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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강재섭대표^^^ | ||
강 대표는 "한나라당은 이제 분열보다는 화합을 해야 하고, 단합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 절대 서로 자극하고, 비난하는 일 없이 통합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서 단합하는 정당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또 "13일 원내대표 경선을 마치면 당을 하나하나 점검하여 본격적으로 새 출발 하겠다"고 말하고, "7월 재선거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무패상승의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당을 혁신하고 개혁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새 지도부 쉴틈 없이 공백 없는 당무시작 할 것이며, 최우선으로 전당대회에서 서로 흐터러진 당심을 모으고 정권 재 창출을 위해 당의 모든 사람이 화합하는 길로 혼신을 다한다.
이계진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은 안정 기조 속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변화와 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히고, "당장 7.26 재보궐 선거와 재경 및 교육부총리 인사청문회,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가 있기 때문에 당직 개편 등 조기 지도부 구성과 당내 화합을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북핵과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FTA 협상 등 국정 현안도 많은데, 새 지도부는 쉴 틈도 없이 바로 공백 없는 당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한편,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전남 여수 및 진도의 태풍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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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당대회가 끝나고 당원들에게 손을 맞잡고 인사 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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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핫이슈] 경선불복? 이재오에 “열우당·민노당 가라” 비난
한나라당이 새 대표체제 하루만에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치러진 당대표 경선에서 강재섭 의원은 경쟁자 이재오 의원과 소위 소장파를 등에 업은 권영세 의원을 밀어내고 한나라당 새 대표에 선출됐다.
그러나 12일 강재섭號로 갈아 탄 한나라당의 첫 최고위원 회의에 이재오 최고위원이 불참했다. 이 위원은 이날 첫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대신 언론에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보수일색의) 이런 지도부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면서 “우선 며칠 조용히 지내며 생각을 정리한 후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더해 그는 경선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불만을 직설화법으로 털어놨다. 이 최고위원은 자신이 경선장에서 연설할때 박 전 대표가 자리를 뜬 것은 사실상 선거방해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덧붙여 그는 자신이 원내대표직을 수행하면서 그렇게 잘 모셨는데 배신을 한 것이라면서 박 대표를 직접 지목하며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 최고위원은 또 여론조사에서는 강재섭 대표에 앞섰다며 국민의 뜻은 자신이 더 많이 얻었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가 첫 최고회의를 불참하며 경선 바로 다음날 당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언론에 흘린것은 신중치 못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는 경선에 승복하며 백의종군 한 맹형규 전 의원과도 비교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자신이 속한 당의 직전 대표와 또 신임 대표단을 향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며 분열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인것에 대한 비난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이재오 의원의 자발적 반성과 복귀가 없다면 당원과 국민의 뜻을 거역한 것으로 보고 당 기강 확립 차원에서 당권으로 축출함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재오가 보수가 못마땅하다면 애초부터 한나라당을 선택한 것이 잘못이었다”며 “이 기회에 결단을 내려 열우당이나 민노당등으로 당적을 바꾸라”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