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 날”인 8일 스페인 각지에서 여성들이 남녀의 임금격차, 성폭력 등에 항의 파업을 했다. 노동조합의 집게에 따르면, 스페인 전역에서 500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이 하의모임에 참여했다.
이날 항의 집회는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약 200곳에서 벌어졌으며, 항의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은 “우리가 일을 그만두면 세계도 멈춘다”는 등의 구호를 적은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다. 일부에서는 열차 운행에 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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