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경구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6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했다.
설경구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60대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기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 10kg 이상을 감량하는 열정을 보여줘 개봉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설경구의 열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지난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토로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설경구는 극한의 체중 감량에 대한 질문에 "감량에 희열이 있다. 가끔 비울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증량하는 건 이제 싫고 평균을 유지하다 감량하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경구는 왜 이렇게 자신을 괴롭히느냐는 말에 "성격이 그런 것도 있다. 못된 성질"이라며 "참 멍청한 거다. 아는데 진짜 하고 싶어 하면 건강 생각을 못하고 해야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나는 캐릭터로 기억되면 좋겠다. 내가 남긴 캐릭터가 없는 배우는 아닌데 한동안 캐릭터가 없었다. 그게 수년간 '끝나는구나'할 시절이었다. 그러다 다시 캐릭터를 만들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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