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교 근처 지날 때 렉카 기사들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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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대교 근처 지날 때 렉카 기사들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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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대교 1시간 전 붕괴 징조 들렸다

▲ 평택국제대교 붕괴 <자료사진> ⓒ뉴스타운

28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주민들은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국제대교의 상판이 무너지기 1시간여 전부터 교량에서 구조물이 뒤틀리는 소리가 났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본기자가 27일 취재할 때도 주변에서 주민 및 생업을 하는 렉카기사 및 택시기사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평택국제대교 붕괴 <자료사진> ⓒ뉴스타운

현재까지 교각 상판 붕괴 원인으로는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ㆍ조립, 설계ㆍ시공상의 문제점 등이 있다. 일각에서는 2주 전부터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공사를 강행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현장에서 만난 시공사 관계자들은 "국제대교는 비가림이 된 곳에서 상판을 제작해 완성품을 조립하는 교각에 올리는 공법을 사용하고 있어 폭우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국제대교에 사용된 ILM공법은 육상에서 완성한 상판을 한쪽부터 고정시켜 밀어 넣는 방식으로 비교적 안전하고 공기도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판이 추가로 주저앉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국제대교 밑을 통과하는 43번 국도 통제로 출퇴근 시간에 혼잡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교통 통제는 일주일 넘게 지속될 예정이라 우회도로인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 고속도로의 혼잡도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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