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18일 2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연인에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A씨가 폭력 행사는 물론 대피한 여자친구를 향해 음주 상태로 차를 몰고 대피한 돌진한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연이어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며 대중들은 데이트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처벌은 아직 체계화되지 않은 상태다.
데이트 폭력이 목숨까지 앗아가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며 대중들의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7월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시사평론가 이동형은 "데이트 폭력이 매년 7000여건(2016년 2월 기준)이 발생한다고 한다"라며 "5년간 계속해서 7000여건을 웃돌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중 10% 정도, 약 500여건 정도가 살인이나 강간 등의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개인의 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처벌 역시 약해 피해자가 신고를 해도 처벌이 잘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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