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장관, 북한노동자 수용하는 중국-러시아 강력 비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틸러슨 장관, 북한노동자 수용하는 중국-러시아 강력 비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시간 이상 강제 노동시켜’ 해외송출 인원 약 5만 8천 명

▲ 틸러슨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북한 노동자들을 수용하는 국가들에게 북한으로 송환조치하라고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2017년 인신매매보고서” 발표와 더불어 국무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해외로 송출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를 ‘강제노동’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수용하는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실명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서두르고 있는 북한은 외화벌이 때문에 북한 노동자들을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약 5만 8천 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이들을 통해서 연가 수억 달러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추산하고,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일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북한 노동자들을 수용하는 국가들에게 북한으로 송환조치하라고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인신매매보고서는 “중국을 북한, 시리아, 이란 등과 함께 세계 최악 인신매매국가로 지정한 3등급”으로 지정했다. 틸러슨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북한 노동자를 포함한 인신매매에 가담하는 것을 종식시키기 위해 진지한 대처를 실시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