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흔들리는 위기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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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5-10-21 12:20:05
강정구 교수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국가 정체성 지키기’와 ‘인권 존중’을 앞세워 강경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쓴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후진국인가? 지난해 한국경제의 국내총생산 규모는 6800억 달러로 세계 11위를 기록했으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세계 10위에 올라서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게 되면 우리는 경제규모에서 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중국,스페인,캐나다라는 세계 최강국들 다음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런 나라에서 ‘국가 정체성 지키기’는 웬 말이며,‘ 인권 존중’은 또 무슨 소리인가?

불과 23만평방km인 한반도의 반쪽보다도 적고, 그것도 70%는 산지로 이루어진 이 조그만 나라가 세계 10위권을 넘보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것도 전쟁의 폐허에서 불과 40년 만에 이룬 것이니, 세계 어디에다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쾌거다. 반대로 1960년대까지 우리보다 잘 살았던 북한은 지금 어떤가? GDP는 200억 달러가 채 안된다고 하니... 체제 경쟁은 벌써 끝난 것이다.

사실이 이런데도 강정구 교수는 “대한민국의 애초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6.25는 통일전쟁이며, 1만명 희생으로 전쟁이 끝날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개입으로 399만명이 더 죽었다. 미국은 은인이 아니라 원수”라고 주장했고, 또 장시기 교수는 “김일성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웠으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오늘날 국제사회는 냉혹하다. 국익을 위해서는 피땀 흘리며 치열한 경쟁을 벌여 이겨야 한다. 그런데 일부에서 아직도 공산체제를 동경하며, 친북. 반미 선동으로 사회 불안을 조성하고 국민 의욕을 꺾어서 어떻게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으로 올라 설 수 있겠는가?

기업인으로서 당부한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고, 또 존폐의 논란은 있지만 국가보안법이 엄연히 살아 있는 만큼, 강 교수 문제는 법대로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순리하고 보는 것이다.

답답해 2005-10-21 13:36:18
본질을 호도하는 한나라당과 수구 꼴통세력은 틈만나면 빨강색을 덧칠하며 자기들의 꽉 막힌 사고방식을 덮으면서 남을 코너로 몰아 넣는 행태야 말로 가히 혁명적 나라망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익명 2005-10-21 15:06:38
그냥 우기기에 불과하지.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을 찬양하면서 전쟁이 길어졌다는 걸로 맥아더가 나쁜놈이라는 논리가 맞는거야?
맥아더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억지 논리다.
학자라는 사람이.. .에휴..

김진영 2005-10-21 17:43:29
이건 기사가 아니라 칼럼 혹은 논평인데요. 뭔놈의 기사가 기자의 주관적 주장으로만 꽉 채워져 있데...오마이뉴스 보다 더 선동적이군요.
기자님이 동국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저도 동국대 나왔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은행에서 일 잘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나도 강교수 강의를 들었지만 여러 주장 중 하나일 뿐으로 생각하지 누가 종교처럼 숭배한답디까? 이미 10년 넘개 강의 하신 것으로 나는데 그러면 수백명의 빨갱이를 양산했다는...그래서 그 제자들 다 구속시켜야 한다는 건가요? 다양성의 인정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아닌가요? 체제 부정은 예외라구요? 제가 알기로 해방 전후가 아닌 현재형으로 북한으로의 통합을 얘기한 적 없습니다. 무조건 다 엎어치기 하면 곤란하죠!

익명 2005-10-21 18:42:06
김진영님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만 뭔가 하나만 보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유리라도 거울이 되었을 때와 창문이 되었을 때는 시각적인 용도가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느낌마져도 달라지는 것이지요. 문제는 거울이나 창을 통해 자기도 볼 줄알고 밖을 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부분을 놓고 말하는 게 아니죠. 그 분의 학벌 년령등을 감안해 지적을 하는 겝니다. 무지한 자라면 이런 글도 쓰지 않아요. 강교수는 6.25를 겪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적"을 이롭게 하는 망말을 했기 때문에 한마디 하는거외다. 더구나 님께서도 보도에서 보셨겠지만 북한이 인권을 존중하는 곳인지를 되 묻고 싶소이다. 왜 그런 북한에 대해서는 한 줄에 글도 쓰지않고 우리에게 자유를 안겨준 맥아더를 원수로 만드는지요. 글구 더 열받는 건 법무부 장관의 행위와 대통령의 말이라우. 정말 인권옹호를 생각한다면 빽 없고 불쌍한 민초들에게 해야지 유독 보안법에 저촉되는 자를 두둔하는지 그 머리통속의 핵심이 의심스럽잖소? 아울러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는 그런게 아니라우 누가 뭐라해도 아직은 보안법이 엄연히 존재하는 법치국가임을 명심하시오. 공공질서를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외다. 아무튼 관심 가져줘서 고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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