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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 함량에 따른 오이묘 생육 비교 시험 ⓒ 백용인^^^ |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오이시험장은 친환경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기 위해 1월에 비닐하우스에 오이를 파종해 3월부터 6월 하순까지 수확하는 반촉성재배 오이의 육묘상토에 유효인산함량을 400㎎/ℓ처리해 기르면 관행에 비해 묘가 강건하게 자라 병해 발생이 크게 줄어들고, 고품질 오이가 증수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오이는 어린모의 소질에 따라서 병해 발생과 고품질 오이 생산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육묘 기간 중 17마디까지 꽃눈이 발생하므로 튼튼하고 강건한 모를 기르는 것이 반농사다.
모를 기르는 육묘상토에 인산함량 처리 효과는 모 소질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인산함량이 많을수록 양호했으나, 생체중은 인산함량 400㎎/ℓ처리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상품(商品) 수량도 인산함량 400㎎/ℓ처리에서 장형낙합 품종의 경우 13.8톤으로 무처리구 12.4톤 보다 11% 높았으며, 청명백다다기 품종은 상품 수량이 13.5톤으로 무처리구 11.8톤 보다 14%나 증수 되었다.
또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노균병의 경우 인산함량 400㎎/ℓ처리에서는 병해 발생정도를 0에서 9까지 표시할 경우 3으로 낮게 발생 했으나, 무처리구에서는 5로 높게 발생되어 적정 인산함량이 오이 고품질 생산과 병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구명되었다.
이에따라 소득도 인산함량 400㎎/ℓ처리구에서 15,048천원으로 무처리에 비해 장형낙합 품종은 20%, 청명다다기 품종은 23%증대 되었다.
최근 오이 육묘 시 공정육묘장의 묘를 구입하거나 자가 생산해 이용하는데 육묘비용을 줄이기 위해 육묘용 트레이가 작기 때문에 튼튼하고 강건한 우량묘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접목활착 후(접목10일) 관수 할 때 양액농도를 EC 2.0로 공급하면 모 소질이 지하수(관행) 보다 양액농도가 높을수록 양호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양액농도가 높은 EC 3.0처리에서는 과번무한 경향을 보였으며, 상품 수량도 지하수에 비해 EC 2.0 처리에서 장형낙합 품종은 13%, 청명백다다기 품종은 12% 증수 되었고, 소득은 EC 2.0 처리에서 지하수에 비해장형낙합 품종은 15,237천으로 34%, 청명백다다기 품종은 11.941천원으로 38% 증대 되었다.
오이 육묘법 개선으로 병해 발생을 줄이고, 고품질 상품 오이를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황인택 농학박사는 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오이시험장 황인택 박사는 “오이는 우량모 생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건강한 오이 모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대 보급해 고품질 오이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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