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OO(31세, 원주)는 전 대기업 직원으로 근무하였으나 도박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하자 다시 도박비용등을 마련하고자,네티즌들이 활발히 거래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가입한 후 기존 게시된 물품보다 싼 가격에 뮤지컬 티켓등을 판다고 글을 게시하였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돈만 송금 받아 챙기는 등 2013년 4.월11일경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41명으로부터 약61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1차 경찰 조사를 받고 석방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35건의 추가 범행을 저지르며 PC방, 모텔 등에서 숨어 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씨는 경찰이 범행에 사용한 자신의 계좌를 정지시키자 새로 계좌를 만들어 범행하기도 하였다.
경찰은 이씨가 죄책감 없이 도박비등 마련을 위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등의 이유로 구속수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는 “넷두루미(www.net -durumi.go.kr), 더치트(www.thecheat.co.kr) 등 인터넷 사기피해정보 공유 사이트에서 상대방의 계좌번호나 휴대전화번호등을 검색하여 사기범죄와 관련이 있는지등에 대하여 우선 조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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