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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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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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다양한 방법으로 반대, 강력 대응 경고

 
프랑스와 영국 정부는 최근 팔레스타인이 유엔 총회에서 ‘비회원 옵저버 국가’로 인정을 받은데 대한 보복 조치로 정착촌에 3천 채의 가옥을 신규 건설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항의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그 같은 계획에 대해 강한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3일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과 관련, “요시 갈 프랑스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정착촌 내 주택 건설을 강행하려는 이스라엘 정부의 계획에 항의 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프랑스 주재 이스라엘대사관의 야론 감부르그 대변인은 프랑스 외무부의 갈 대사 초치 사실을 확인했다.

‘뱅상 플로라니’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의 반대 입장을 표명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도 이날 주영 이스라엘 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스라엘이 (정착촌 주택 건설) 계획을 강행하면 영국이 강력한 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착촌 주택건설이 이 지역 평화 정착에 위협이 된다는 영국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는 점을 밝히고, “이스라엘 정부가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엄중한 조치가 따를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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