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조직 구성으로 의견 표현 권리 찾겠다
“과학기반의 국가 가치창출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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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공계 대학생들이 하나로 뭉쳤다. 이공계 대학생 200여명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SC 컨벤션 센터 아나이스 홀에서 ‘한국이공계대학생연합회(이하 ’한이련‘)창립총회를 열고 ’과학기술 기반 가치창출과 학문간 통섭“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한이련 학생들은 이번 창립총회는 이공계 대학생들의 활동 및 비전에 힘을 실어보자는 대학생들의 순전한 뜻으로 기획됐으며, 온전한 학생 주최로 준비된 창립총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분야의 차세대 인재들의 활발한 교류와 권익 신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이련 창립준비위원들은 선언문에서 “대한민국 발전사에서 과학기술이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이 극명하기에 그 역할을 극대화하고 세대 간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현실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선언문은 또 “미래의 과학 기술인이자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이공계 대학생들은 이를 직시했기에 이공계가 당면한 문제 해결과 여건을 위한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알린다”고 장조하고 “꾸준히 이공계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공계 대학생을 대표할 단체가 없어 의사표현이나 지원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더 나은 미래로의 전진을 위해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고 의견을 표현할 권리를 고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창립된 ‘한이련’의 초대 회장은 지율(서울대 생명과학부 재학)학생을 선출했고, 창립 선언문은 ▶ 학문간의 통섭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소통 ▶ 과학기술 기반의 가치 창출 ▶ 양질의 네트워크 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았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치인, 과학기술인, 학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21세기 통섭형 인재”,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의 “호모 모빌리언스” 주제의 기념강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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