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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현상은 건양대학교가 올해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특성화하여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3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은 것을 학생들의 취업교육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결과이다.
건양대는 학생들을 위하여 모두 82개의 특기·적성 개발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4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고 있다. 학생들은 시중에서 몇 십만 원씩 내고 들어야 할 취업교육을 무료로 수강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건양대가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취업 프로그램은 특기 및 적성 개발을 위한 공통과정으로 "리더십능력 개발 훈련"을 비롯하여 "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비서실무과정", "창의력 개발" 등 모두 40개 과정으로 여기에는 2,169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문 자격증 취득이나 전공 분야별 취업을 위하여 병원관리학과에서 운영하는 "병원정보관리사" 자격증 과정(4주 과정), 문학영상정보학부에서 운영하는 기자시험 대비 "리포터즈 클럽",
세무학과에서 운영하는 "세무사 시험 대비반" 등 42개 전문과정에는 1,475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모두 3,644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개발하고 전공분야 취업 시 반드시 필요한 전문 자격증을 따기 위하여 방학도 잊은 채 열을 올리고 있다.
병원관리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정보관리사" 자격증 반 운영 같은 경우에는,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에 있는 한국보건정보교육학회가 유일하게 교육프로그램을 독점적으로 운영하면서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학생들이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40만원의 수강료를 내면서 서울로 가야 했으나 이번에 건양대에서 운영하는 취업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강사진이 건양대로 직접 출강을 함에 따라 학생들은 대학에서 무료로 이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 병원정보관리사 자격증 반에는 현재 70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집이 대전이면서 4주 동안 이 자격증 교육을 듣고 기필코 "병원정보관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기숙사에 입사까지 한 병원관리학과 2학년 우아미씨는 "그렇지 않아도 병원정보관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이와 같은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고 방학이라는 사실을 잊고 열심히 공부해서 이 자격증을 기필코 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는 이와 같은 특기·적성 개발 및 취업 대비 전문 자격증 교육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또 실제 취업에 큰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5월 교내에 30억 원을 들여 완공하는 중부권 최초의 "종합 취업지원센터" 빌딩에서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할 수 있는 제도와 시설을 갖추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 지역 주민들에게도 필요한 분야의 교육은 개방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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