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14명의 명단을 김포시 홈페이지와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대상자들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지방세 1천만 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이며,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법인 대표자), 나이, 주소, 체납세목, 체납액, 납부 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지방세 체납자 114명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는 개인 77명 25억 9,800만 원, 법인 37개 10억 5,000만 원 등 총 36억 4,800만 원이다.1천만 원 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는 19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의 PAV(Personal Air Vehicle :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 및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운송수단) 산업 육성을 위해 ㈜숨비, ㈜에스피지, ㈜듀링, ㈜대화연료펌프, ㈜엑스드론, ㈜지에스이, ㈜파블로항공 등 지역 중소기업 중심의 인천 PAV 컨소시엄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PAV는 자동차, 소재, 로봇, IT, 항공기술 등이 융합된 다가올 도심항공교통 시대의 핵심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경쟁적으로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