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는 지난 한해 ‘생애주기별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해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이행했으며, 국민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LH는 지난해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38,003호, 매입임대 23,685호, 전세임대 41,483호 등 총 103,171호의 공공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했다.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 신혼부부 및 고령자에게 전년대비 1.6만호를 확대한 74,644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LH(사장 변창흠)는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B-1블록, 29,517㎡)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공급필지의 공급가격은 1,203억원이고, 용적률 190%, 총 535세대가 허용되며 최고층수는 20층, 토지사용은 2021년 3월 31일 이후 가능하다.의왕고천지구는 543천㎡, 계획인구 1만여명 규모로 개발되며 사업지구와 연접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국도 1호선이 지나고 지구 북측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측으로는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광역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특히, 사업지구 동측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