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산자와 죽은자의 진실

남은자의 진실을 우린 믿어야 한다. 죽은자는 이왕 떠나는 세상 안갚음이나 하고 떠나자.....라는
심사로 특히 친박계열의 이름만 매모지에 나열하고 어찌하여 그 이외의 이름은 하나도 없단 말인가?.......이것이 우린 눈여겨 봐야 할것이다. 그러나,

전지전능의 하나님은 다 아신다. 우리의 은밀한 가운데 일어난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시고 살피시는 하나님은 결코 우린 속일수가 없다.

사법부는 공정해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증거도 잡아내지못하면서, 죽은자의 보복성 심보로 매모지에 아무렇게아 나열 해놓은것은 액면 그대로 믿는단 말인가?.......이것은 아니라고 본다......산자의 발설은 믿지 아니하고 다음주에 기소를 한다니......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고매하고 나라 경제에 크게 이바지를 한 인사가 나열한 명단이라면 우린 믿어도 된다. 또한 지난 정권에서도 그자의 뇌물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파다한데. 얼미던지 있다는 것이다........그러함에도 애써 박근혜정권을 골탕 먹이고, 끌어내리기 위하여 특히 이 두 거두(巨頭)의 목을 치겠다는 것은 결코 합당치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어떤 음모가 확실히 있다는 것이다. 제거작전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그래도 이완구총리의 진실을 믿고 싶은것은, 물론 죄인은 끝까지 거짓말을 한다는것이 상례라고 하지만, 그동안 당황해서 몇번 말이 오락가락 했다고 해서 아무런 확실한 증거(물증)도 없이 죄인으로 몰고 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않다는 것이다.

들리는 뉴-스에선 검찰에서는 아마도 불구속 기소를 한다는 발표를 한것으로 듣고 있다. 이 뉴스를 듣고 한마디 하지않을수가 없어, 그래도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이땅에서 진살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어찌 죽은자의 말은 그대로 믿으면서, 어찌하여 산자의 말은 믿지않는가?......이래도 되는것인가....묻고 싶다.

말은 얼마던지 꿰마쳐질수는 있는 것이다, 성완종측근의 증인들을 불러서 물어보며는, 그것은 당연히 성완종 편을 들고 죽은자는 말이 없기에 몽땅 산자에게 덤테가를 쒸울랴는 음모가 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법당국에서는 그 어두운 그림자의 심리상태를 간파해내야 할것이다.....

만의 일이라도 이완구총리가 문제의 Vita500 Box 속에 그 3000만의 뇌물을 은근슬쩍 챙겨 다른곳에
빼돌려놓고 이제와서 그것이 사실이란 증거가 나타나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호언장담 할정도면, 우린 그 말을 믿어야 한다. 만약에 거짓으로 발설을 했다면 결코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지 아니하신다. 보고만 계시지않으실것이다.

금반, 검찰에 소환될때, " 진실을 이기는 것은 이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라는 자신에 찬 발설을 할수 있을 정도면, 우린 그의 여유를 살펴 맥을 짚어야 한다......불구속이던 불구속이던 일단 기소를 하게 되면 죄인으로 낙인이 찍히는 것은 사실이 아니가?.........

기소할만큼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이완구 총리의 발설처럼 목숨 내놓겠다고 했으니, 검찰에선 당연히 목을 쳐야 할것이다. 뇌물을 먹어놓고도 그런 일 절대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이완구 총리를 당장
목을 쳐야 하지않겠는가?........그러지 않고서는 불구속이던 구속이던 기소한다는 것은 아니될것이다....엄정하고 공정한 검찰은 옥석을 분명히 가려내는 확실한 증거를 반듯이 국민앞에 제시 해야 힐것이다

혹자는 말하길, 대선출마까지 물망에 올랐던 이완구총리를 그 누군가가 제거를 아예 해버릴랴는 음모가 분명히 있다는것이다. 우리 국민은 바보같이 지금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귀신같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놀라울 정도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말은 지금 하지않고 있지만, 흘러가는 이땅의 국운의 흐름과 그 맥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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