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상위훈련은 한국군 초청 한반도 밖에서
한-미 연합훈련, 상위훈련은 한국군 초청 한반도 밖에서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8.1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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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이 ‘한미동맹 더욱 강화시켜’
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 육군사령관(위 사진 왼쪽)은 “협력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진정한 억지력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된 협력은 상당히 강력하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대화 테이블(the negotiating table)로 나오는데 있어서도, 이러한 협력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 육군사령관(위 사진 왼쪽)은 “협력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진정한 억지력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된 협력은 상당히 강력하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대화 테이블(the negotiating table)로 나오는데 있어서도, 이러한 협력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실시해온 한미연합훈련의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남북한, -북 정상회담 후 북한의 비핵화 진전을 위한 기존의 훈련방식을 바꿔 상위 훈련은 한국군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한반도 밖에서 실시하는 이뤄지고 있다고 로버트 브라운(Robert Brown) 미국 태평양 육군사령관이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훈련을 할 때 만큼은 좋지는 않지만, 훈련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강조했다. 로버트 사령관이 말하는 상위훈련이란 훈련 규모가 대대급 이상의 대규모를 뜻한다.

브라운 사령관은 26일 공개된 디펜스 뉴스(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에서 대대급이나 이보 더 낮은 급의 훈련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면서 작은 부대 단위의 훈련은 잘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로버트 브라운 사령관은 지난 2016년부터 태평양 육군 사령부를 이끌고 있는 4성 장군이다.

그는 이어 이보다 높은 단위의 훈련은 한반도 밖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하와이와 루이스-멕코드 합동기지(Joint Base Lewis-McChord), 워싱턴 주, 나아가 알래스카에서도 한국군을 초청하여 일부 상황을 놓고 최근에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 연합군사훈련의 규모가 축소가 (전쟁) 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상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브라운 사령관은 많은 병력이 올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한국에서 훈련을 할 때처럼 좋은 환경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훈련을 아예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분명히 낫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협력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진정한 억지력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된 협력은 상당히 강력하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대화 테이블(the negotiating table)로 나오는데 있어서도, 이러한 협력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또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가까운 관계를 바라본 뒤, ‘왜 우리가 이들과 싸워야 하나라는 질문을 던지고, 자신들이 (싸움에서) 질 것이라는 데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몇 년 간 이뤄진 북한의 도전이 한미동맹을 더욱 더 강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30년 이상 한국과 일을 하면서 동맹이 지금보다 더 굳건했던 때는 없었다면서 이는 북한의 도전이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 태평양 육군사령부는 주일 미 육군과 하와이 소재 25 보병사단, 주 알래스카 육군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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