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명운이 일촉즉발에 놓였다. 이런 사태는 주변강대국 미·일·중·러와 북한 독재자 김정은 일당의 핵 도발과 내부적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비롯된 대선정국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무모한 핵전쟁 위기는 북한독재자 김정은이 “미국본토 타격” 협박에서 비롯됐다. 김정은은 2012년 2월2일 아버지인 김정일의 사망으로 갑자기 정권을 물려받았다. 북한의 3대 세습독재자가 된 김정은은 내부적으로는 자신에게 반대하거나 밉게 보인 북한고위층 인사를 잔인하게 처형하고 대외적으로는 핵강국을 과시하고자 5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대화할 줄 모르는 독재자 김정은은 미국과의 핵무기 한판 대결을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위협에 군사강대국 미국이 가만있을 리 없다. 미국은 이미 핵추진 항모 칼빈슨호와 핵잠수함 미시간호 등 미국 전략무기 대부분을 한반도와 주변 인근에 배치한 상태로 “김정은과 핵무기 제거작전”에 만반의 준비가 끝난 상태다.
대외적인 위협만 있는게 아니다. 대한민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위협은 “핵 참화”에 대한 모르쇠 반응으로 일관하는 방송·언론 정치권에 넘실거리고 있다. 더구나 5월9일 대선정국에서 대한민국의 명운은 판가름 날 판이다.
대한민국이 홀로코스트로 가느냐 기사회생하여 북한독재자 김정은을 몰아내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구현할 수 있느냐는 것은 국민의 선택이다.
북한을 보라. 독일의 아우슈비츠가 떠오르지 않는가. 유태인의 홀로코스트(Holocaust: 대학살)가 한반도 북쪽 지역에서 자행되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이미 북한 독재자 김일성은 6.25(625)남침으로 우리민족 수백만을 학살하더니 그 아들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이라며 북한동포 수백만을 굶주림에 아사시키며 핵무기를 만들었다. 이런 반민족적인 행태가 바로 홀로코스트가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가 치를 떨며 분노하고 저주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 줄 뻔히 알면서도 국민을 햇볕정책이란 미명으로 철저하게 속였다.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으로 받아든 노벨평화상은 북한동포를 아우슈비츠에 가두고 홀로코스트를 자행한 히틀러가 받아든 훈장과 무엇이 다른가. 북한 독재자 김정일에게 핵무기를 쥐어 준 김대중이 김정일 부역자가 아니라고 하는 언론·방송은 손 좀 들어봐라! 그런 언론 방송이 있다면 김대중과 같은 부류의 부역자가 아닌가.
노무현 전 대통령도 김정일 부역자가 아니었는지 묻고 싶다. 비단 북한에 대한 지원액이 김대중 정부보다 몇 배나 된다는 것보다도 어떻게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적국인 독재자 김정일에게 물어보고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 홀로코스트를 자행하는 독재자에게 대학살을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 노무현이 자행한 김정일 부역행위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노무현은 재임기간 중에 해외에 나가서도 “김정일 변호인”를 자처하며 자신을 자화자찬(?)했다.
이들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단죄는 역사가 반드시 내릴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멸망하고 난 다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멸망하기 전에 이들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반도에 전운이 감도는 것은 비단 북한의 핵과 미사일 때문만은 아니다. 바로 나찌같은 학살자에 부역하는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에 '핵 참화'를 불러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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