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노무현 정부 때 탈북자 22명 강제북송 ‘응답하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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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노무현 정부 때 탈북자 22명 강제북송 ‘응답하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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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노무현 정권의 탈북자 강제북송 사건 “문재인 후보가 잘 알고 있었을 것”

▲ 기호 11번 남재준 후보 사진 ⓒ뉴스타운

노무현 정권에서 외교장관을 지낸 송민순 장관의 저서 ‘빙하는 움직인다’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이 유엔북한인권 결의안 처리과정에서 북한에 의중을 물어보고 처리했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이와 함께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23일 “노무현 정권 때인 2008년 2월 8일 서해에서 구조된 북한주민 22명을 13시간만에 북송하고 아무 해명도 없이 덮었다”면서 “황해북도 주민 6가구 가족 13명과 가까운 이웃이 북한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고무보트 2척에 나누어 타고 있었고, 어린 학생들도 있어 탈북자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지만 강제북송 시켰다. 송환된 22명의 탈북자들이 북송 즉시 처형되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문재인 후보가 이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남재준 후보는 또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후보는 이 모든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특검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재준 후보는 인터넷 유투브 방송 ‘뉴스타운’과  서울대 강연을 통해 “노무현 정권이 영토를 북한에 팔아 넘겼으며, 총살을 해도 시원찮을 사람이 대선 후보로 나왔다”며 문재인 후보를 강도 높게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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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국민의주권과안보신변을보호하는법 2022-07-18 17:31:36
그리고 사람들 인생과 인권 상관없이 무자비하게 살인마 딱지 붙이는 것도 인권말살이자 인권무시하는 행위죠 민주당과 그 지지층들께서 탈북청년을 살인마라고 강하게 주장하려면 남들이 납득할만한 증거는 보여주고서는 살인마라고 주장을해야죠 또 증거도 없이 본인들도 확인된 것 뭐해나 없이 무조건 살인마라고 낙인찍어 인권말살하는건가요? 그냥 또 프레임씌워서 마녀사냥으로 여론몰이하는거였나요?? 그 탈북청년이 북한정책에 반운동한다고 그러신건가요? 민주당이 할일인가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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