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불씨 다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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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불씨 다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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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에 국고를 퍼주게 하려는 꼼수

▲ ⓒ뉴스타운

‘자로’의 황당한 의혹 : 한국군 잠수함과 세월호의 충돌

세월호 침몰에 대한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있는 모양이다. 이 단체가 요사이 황당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세월호가 해군 잠수함과 충돌했다는 것이다. 군은 절대 부정했지만 박원순이 나서서 ‘특조위’를 재구성하자고 나섰다. 한국 사회를 끝없이 교란시키고, 빨갱이들에 국고를 퍼주게 하려는 꼼수로 보인다.

‘자로’가 침몰 원인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니, 이제 나도 그 반대편에 선 의혹을 제기해 보겠다. 자로의 의혹은 황당한 의혹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침몰 당시부터 가져왔던 아래의 의혹은 합리적인 의혹에 속할 것이다.

나의 합리적 의혹 : 세월호는 북한 전문가들의 공작 결과

나는 세월호 침몰 당시 “빨갱이들이 곧 시체장사 할 것”이라는 예측을 말했다가 대한민국을 새빨갛게 뒤덮고 있는 빨갱이들로부터 무자비한 집단공격을 당했다. 북한의 공작 의혹을 제기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것이 시체장사에 대비하는 것이었다.

2014년 3월 31일 북한 잠수함 인천으로 급히 공작조 침투시켰을 것

2014년 3월 21일, 북한이 백령도로부터 인천 앞 섬에 이르는 NLL 전 구간을 사격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나는 이를 북한이 바로 이날 잠수함을 남파할 것이라고 해석하였고, 이를 최근글에 올렸다. “오늘 북한 잠수함이 공작하러 내려오니 대비하라”는 메시지였다.

세월호 사고가 나던 4월 16일부터 조각조각 나오는 보도를 보면서 나는 북한이 공작 기술자들을 잠수함에 태워 인천지역으로 보내 세월호가 침몰할 수밖에 없도록 공작을 하였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가정 하에 보도 내용들을 모두 맞추어 보면 침몰과 대량피해가 잘 기획된 정밀공작이었음을 많은 국민들이 인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천안함 폭침에서 얻은 결론

천암함은 2010년 3월 26일 발생했다. 이 폭침사건 역시 북한이 저질렀다. 북한의 공작은 그 이전부터 예견돼 있었다. 2009년 11월 10일, 북한 고속정 1척이 우리 해군에게 포를 쏘았다가 역으로 대파당하고, 검은 연기를 내뿜으면서 북으로 예인돼 갔다. 북한은 이 수모를 “천배백배” 갚아주겠다고 분노를 표했다. 북한은 반드시 보복을 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북한은 곧 작전을 개시했다. 2010년 1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2개월 이상에 걸쳐 백령도와 대청도 동부지역 NLL 인근 해상을 해상사격구역으로 설정한다고 공표했고 여러 차례에 걸쳐 포 사격을 했다. 그 결과 어선들은 물론 우리 해군함정도 그 지역에 얼씬도 하지 못했다. 잠수함을 장기간 이 지역에 운행하겠다는 뜻이었다. 수많은 어선들이 다니면 잠수함이 쉽게 발견된다.

그리고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폭침됐다. 북한이 지정한 사격기간 마감일인 3월 29일을 3일 앞둔 날이었다. 천안함 폭침은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작전참모부에 암약하는 작전장교와 북한과의 협력에 의해서만 폭침될 수 있었다. 작전 시스템 상 천안함을 북괴 잠수함이 기다리고 있던 지역으로 저속 항해하게 한 것은 2함대 작전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북한은 사격기간 2개월 2일 동안 백령도 부근을 정찰하면서 공격지점과 공격방법을 연구했던 것이다.

세월호는 남북 빨갱이들의 합동 공작

세월호가 폭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폭침 이후 일부러 탑승자를 많이 희생시키려 했던 것으로 보이는 행동들, 그 이후의 수사과정, 이를 먹이 삼아 빨갱이들이 준동해서 세월호특별법을 만들어 내고 세월호 유가족을 제2의 5.18 유공자 수준으로 대우받게 한 사실, 빨갱이 집회에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세월호 무리들의 행동 등을 모두 엮어 보면 세월호는 남북이 합작한 공작물이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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