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자 북한 대남모략선전선동기구 조평통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온 남조선땅을 뒤흔든 웨침-‘박근혜 퇴진하라!”는 구호와 함께 “남조선전역에 펼쳐진 박근혜 퇴진의 불바다”라는 제목으로 촛불폭동 파급확산을 선동하였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6일 남조선 전 지역에서 박근혜 역도년의 퇴진을 요구한 제5차 대규모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면서 소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발표를 인용, 서울에서 150만, 전지역에서 190만이 참가 했다고 보도 하였다.
그러면서 전국 56개 지역에서 “박근혜를 구속 처벌하라! 박근혜 하야하라!는 함성은 온 남조선땅을 통채로 뒤흔들었다. 촛불집회들마다에는 로동자, 농민, 회사직원, 종교인, 대학생, 중, 고등학생, 의사, 교원, 길거리 가게상인 등 각이한 직종의 사람들, 천수백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 야당정치인들이 참가하였다”고 선전했다.
27일자 북한 노동당 선동선전부 직속 노동신문은 “지금 온 남녘땅이 거대한 초불바다로 무섭게 이글거리고 있다.”면서 “박근혜 패당은 비참한 종말을 고하기 마련”이라고 비방중상에 광분하면서 박대통령의 조기퇴진과 2선후퇴 거부는 민심에 대한 도전이라며 “박근혜 패당은 민심의 단두대에 목을 내 놔라”고 야3당 종북폭도와 동일한 주장을 펼쳤다.
우리가 처한 현 난국의 성격을 규정함에 있어 노동당 논평과 조평통 선동뿐만 아니라 14회나 지속반복 된 난수암호간첩지령방송 등을 감안 할 때, 남침전범집단 천안한 폭침 수괴 김정은과 김정일의 결재를 받고 지시를 어김없이 수행했다는 문재인을 비롯한 3당과 민노총 등 반정부반체제 폭력세력이 부단히 내통 결탁하여 치밀하게 계획한 폭동소요 민중봉기를 통한 내란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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