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드 반대 ‘거족적 투쟁’ 지령
北, 사드 반대 ‘거족적 투쟁’ 지령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6.07.2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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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조종. 적극주동. 맹목추종. 단순동조세력 구분 발본색원

▲ ⓒ뉴스타운

6.25 남침전범집단, 천안함 폭침, 핵무장, 테러범 김정은이 22일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란 괴 단체대변인 명의로 ‘겨레는 거족적 투쟁으로 박근혜 역적패당의 매국배족적인 <사드> 배치책동을 짓부셔 버려야 한다.’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 했다.

담화문은 ‘남조선’ 야당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사드 배치결정을 ① 대재앙을 몰아오는 망동 이며 ② 미국의 이익만을 절대시한 매국결정으로 ③ 박근혜를 제2의 을사오적으로 낙인(烙印)찍고 그 배치를 결사반대하고 나섰다고 주장함으로서 야권. 종북. 반역세력에게 사드 배치반대 이유와 명분(?) 및 투쟁방향을 제시(지령)해 주는 간교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중적인 사드배치반대투쟁은 “동족대결과 친미사대, 매국배족에 환장하여 삼천리강토와 온 민족을 날강도 미제의 핵전쟁 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기고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냉전을 불러 오는 박근혜 패당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라고 적반하장(賊反荷杖)식 성격규정으로 반미반정부투쟁에 불길을 지피려 했다.

담화문은 “남조선에 기어이 사드를 배치하려는 것은 ‘우리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흡수통일’ 야망을 이루어 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인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 패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에 추종하여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서슴없이 내맡기는 극악한 친미매국역적행위”라며, 중국 러시아 등을 충동질하여 사드 반대를 반미투쟁 연결고리로 삼으려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드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공해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백해무익한 괴물이라는 황당한 주장과 함께 “박근혜 패당은 남과 북 온 겨레에 참을 수 없는 불행과 고통, 참혹한 재앙만을 몰아오는 천하의 역적무리이며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언중히 위협하는 암적 존재”라고 유언비어 확산을 노리는 동시에 본격적인 정권타도 투쟁을 부추겼다.

담화문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 위험을 막고 미제의 침략적인 살인 장비들과 기지들을 철폐하며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낸다.”며 사드 반대에 나선 야권 종북반역세력을 고무하고 “내외 전체조선민족은 만고역적 박근혜 패당의 범죄적인 사드 배치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저지 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선동, 사드 반대 통일전선구축에 광분하였다.

김정은의 사드 반대 투쟁지령에는 야권.종북.반역세력의 투쟁구호와 방향이 담겨 있으며,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애써 손에 쥔 ‘핵보검’이 사드로 인해 무력화됨으로서 북한 내부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하여 <흡수통일>을 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이며, 이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김정은이 “적진에 있는 우리의 동지”라고 규정한 바 있는 야권.종북.반역세력을 총동원하여 사드 배치를 무산시키는 것밖에 해법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소위 여당 국회의원이란 자와 군수란 자가 주민을 선동 사드 반대 투쟁에 앞장을 서고 안철수와 박지원 정동영 등 국민의당과 정의당 그리고 더민주당 내 친노강경세력 및 구 통합진보당 출신 등이 종교계 및 노동계, 좌편향시민단체 등 골수 종북반역세력과 연대투쟁에 나섬으로서 ‘김정은의 대남투쟁노선’을 그대로 이행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북한이 망하면 우리도 함께 망한다(2010. 2.24)"면서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 주는게 좋겠다(2014.12.11)"고 주장한 박지원과 사드 배치반대에 보조를 맞추고 있는 안철수. 정동영. 심상정 친노 등에게 사드 배치반대 투쟁의 목적이 무엇이며,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윤금순 등 통진당 잔당과 천주교 등 종북성향 종교인의 투쟁목표가 무엇인지, 김정은 사드 반대 투쟁지령과는 무관한지 여부도 따져 묻지 않을 수 없음이다.

현 상황에 대하여 정부당국과 군은 추호의 흔들림 없이 사드 배치 방침을 당초계획대로 관철해야함은 물론이며, 차제에 ‘민주.민생.환경’ 등 어쭙잖은 이유로 국책사업을 반대하고 국가안보를 저해 해 온 불순배후와 반미.반정부.반체제 투쟁을 일삼아 온 종북 반역세력을 철저히 색출 엄중하게 처단함으로서 김정은과 내통 결탁한 종북반역적 음모를 저지 분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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