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통일 개꿈을 못 버린 전범집단
적화통일 개꿈을 못 버린 전범집단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5.01.13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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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위협-무력도발-사이버공격-위장평화공세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 ⓒ뉴스타운
남침전범집단 천안함 폭침 테러범 수괴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제도통일" 포기와 "인권소동" 중단을 요구하면서 "7.4 성명과 6.15 및 10.4 선언"에 입각하여 "우리민족"의 뜻과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 통로를 열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족적 대재앙의 근원인 북 핵에 대해서는 "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핵억제력' 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지고 나라의 생명인 국권을 튼튼히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강변하였다.

남침전범집단 김정은이 어떤 수작을 부려도, 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인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통일은 대한민국헌법 제4조가 명하는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통일'밖에 없으며, 대한민국의 국호(國號)와 정체(政體) 및 국체(國體)는 물론, 대한민국영토 내 풀 한포기 돌멩이 하나도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한반도는 어차피 대한민국 주도로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입각한 시장경제체제에 흡수통일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두려워하는 김정은이 제도통일, 체제통일을 반대하며 우리민족끼리에 매달리는 까닭은 '적화통일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대남연방제통일전선폭력적화혁명'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변치 않을 적화통일노선

북한은 노동당 강령과 규약에 적화통일을 불변의 목적으로 못 박아 놓고, 적화통일 3대 혁명노선(1964.2.27)에 입각한 투쟁방향과 핵을 배경으로, 소위 김일성 적화통일 3원칙에 따라 위장평화공세와 무력도발을 번갈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선과 방향 그리고 행태는 북한이 소멸되지 않는 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소위 노동당 규약(2012.4.12) 전문에는 "조선노동당의 당면목적은 공화국북반부에서 사회주의 강성국가를 건설하며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과업을 수행하는데 있으며 최종목적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데 있다."고 명시함으로써 분단 70년을 거쳐서 현재까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폭력혁명노선을 절대로 변하지 않았음이 명백하다.

또한 북한은 대남적화통일폭력혁명 노선을 구체화 실현하기 위해서 "전조선의 애국적민주력량과의 통일전선을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남한 내에서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민중정권수립, 연방제적화통일이라는 투쟁방향을 견지하고 있다.

위에서 말하는 애국적 민주역량이란 폭력적화혁명의 적(敵)으로 규정 된 친미사대매국적 지주 및 예속자본가. 민족반역자. 파쇼관료배 타도에 앞장 설 혁명의 주력으로서 노동자 농민 그리고 영세상인과 도시빈민의 폭력혁명투쟁을 도울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 소자산가, '양심적' 민족자본가와 종교인을 뜻 한다.

주관도 개념도 없이 학습세뇌에 부화뇌동하는 의지박약아들과 자신의 무능과 불운을 세상 탓으로 돌리고 골방에 틀어 박혀 앙앙불락하고 있는 사회부적응 불평분자와 과대망상증 환자들이 진보(進步)란 위명(僞名)에 놀아나고 진보적이란 허명(虛名)을 쫓아 폭력혁명 도구로 전락한 것이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이다.

인도주의와 민족애로 포장하여 이적반역에 앞장서고 있는 소위 양심적 민족자본가와 종교인이라는 부류 역시 선대(先代)의 용공부역(容共附逆)이나 생장환경의 영향에 따라 자발적으로, 또는 남파간첩이나 지하당에 포섭되어 강제적으로 대남적화통일에 동참, 동조, 지지하는 자본가와 종교의 탈을 쓴 반역세력을 뜻한다.

흉모(凶謀)적 김일성 조국통일 3원칙

여기에서 북한이 금과옥조처럼 내세우는 소위 조국통일 3원칙 이란 것을 김일성 저작선집에 수록 된 내용을 중심으로 파헤쳐보면 다음 같은 흉모(凶謀)가 들어 있다.

① 조국통일의 첫 번째 원칙인 자주라는 것은 털어놓고 말하여 미제가 남조선에서 나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여 무력남침 야욕실현에 최대 장애인 미군의 철수를 자주라는 용어로 교묘히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

② 평화통일 원칙이라는 것은 계급투쟁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계급투쟁의 한 형태로서 조국통일 3대 원칙의 중요한 구성부분을 이룬다고 하여 공산당 특유의 2중적 전쟁관(戰爭觀)에 입각해서 제국주의 침략세력인 미국과의 직접전쟁은 회피하는 대신 동족 간에는 폭동, 봉기, 반란과 같은 내전도 불사하는 무차별 폭력적화혁명투쟁을 다양하게 시도 한다는 소름끼치는 전략을 교묘히 숨기고 있는 것이다.

③ 민족대단결 원칙은 조국통일 3대 원칙의 하나로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동계급의 혁명적 정당이 혁명투쟁에 이해관계를 가지는 모든 정당 사회단체 및 개별적 인사들을 전 민족적 범위에서 하나의 혁명역량으로 묶어세우는 정치적 연합을 이루자는 것을 말한다고 하여 노골적으로 통일전선전략 의도를 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북한이 내세우는 민족대단결원칙이란 것은 북한 노동당의 지도하에 남한 내에서 북한의 적화통일정책을 동조 찬동 지지하거나 최소한 적극적인 반대나 방해를 하지는 않을 모든 정당 사회단체 및 개별인사(용공적인)를 전 민족적 범위에서 하나의 대남적화혁명투쟁역량으로 결집하여 대한민국을 타도 말살하겠다는 흉계에 불과한 것이다.

북한 전범집단의 노골적인 적화야욕

○ 2010.10 김정일 국방위원장 : "통일하려면 판가리 싸움을 한번 해야"

○ 2010.12.30 김정은 당중앙군사부위원장 : "인민군 성원들은 자나 깨나 전쟁에 대하여 생각해야 하며 풀뿌리를 캐어 먹으면서라도 싸움준비를 완성해야 한다."

○ 2012.9 당중앙군사위원회 전시사업세칙 개정으로, ①미제와 남조선의 침략전쟁 의도가 확정되거나 공화국 북반부(북한)에 무력 침공했을 때 ②남한 내 종북세력 요청 있을 때 전쟁 선포 ③미제와 남조선이 국부 지역에서 일으킨 군사적 도발 행위가 확대될 때 전시선포한다고 규정

○ 2013 1.23 외무성 : "앞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대화는 있어도 조선반도 비핵화를 논의하는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비핵화포기선언

○ 2013.3.7 노동신문 : "다종화 된 우리 식의 정밀 핵 타격 수단으로 서울만이 아니라 워싱턴까지 불바다로 만들 것", "제주도 한라산에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를 휘날릴 것"

○ 2014.4.7 조중통 : 박근혜년은 배달민족의 명부에서 없애버려야 한다.

○ 2014.5.13 국방위원회 중대보도 : 극악무도한 박근혜 불망종들과 판가리 결산을 할 것

○ 2014.8.17 인민군총참모부 대변인 : 미제와 남조선괴뢰의 무모한 침략전쟁책동은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

○ 2014.9.27 국방위정책국 대변인 : 박근혜와 같은 역적무리들은 단호히 청산해버려야 한다.

대한민국 보다 당당하게 나가야

남침전범집단 천안함 폭침 테러범 김정은이 적화통일의 개꿈을 버리지 않고, 핵 포기에 불응하는 한, 6.25 남침과 무력도발, 천안함 폭침 등 테러에 대하여 진정성 있는 '시인/사과/피해변상/책임자처벌/재발방지약속/이행' 이라는 관계복원과 정상화를 위한 선행조치가 없는 한, 어떤 양보나 타협도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

통일에 대해서 번잡한 수사(修辭)나 어설픈 둔사(遁辭)로 스스로가 혼란에 빠지고 적(敵)에게는 오해의 소지나 오판의 빌미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김정은이 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화해와 협력은 없다는 것을, 노동당 규약과 북한 헌법에 적화통일 조항을 폐기하지 않는 한 국가보안법을 폐지할 수 없음을, 노동당 통일전선부와 국가안전보위부, 정찰총국대남공작대를 해체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을 약화 시킬 수 없음을, 악질적인 대남모략 비방/중상, 선전선동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과 우리민족끼리를 해체하지 않는 한 대북심리전을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원칙에 입각하여 핵은 물론 제네바협약에 위반되는 화생물질도 '완전, 검증가능, 불가역적 해체'를 않는 한, 한미연합훈련 중단은 꿈도 꾸지 말 것과, 천안함 폭침사과, 금강산관광객 사살현장조사가 없는 한, 5.24 조치 해제나 금강산관광재개가 없음도 분명히 해야 한다.

바둑이나 장기도 "손 따라 두면 진다"는 말이 있듯이 확실한 결말이 나기까지는 北의 상투적주장이나 억지요구 때문에 어떤 양보도 해서는 안 된다. 전쟁이고 게임이고 주도권을 상실하면 지게 마련이다. 근거 없는 자만이나 과신, 공명심과 과욕은 금물이며 사소한 불찰이나 턱없는 양보가 대국을 그르치는 원인이 된다.

노동당 통전부나 조평통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모략비방중상을 일삼고 정찰총국이 우리의 허락이나 양해 하에 테러를 자행하고 사이버공격을 하는 게 아니듯이 북한을 자극한다고 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총격을 가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한다고 대북 삐라살포를 금지하는 우(愚)는 있을 수 없음도 확실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확실히 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통일의 대상은 김정은을 비롯한 1,000명 내외의 특권지배층이나 3대 세습체제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반민족전범자와 반인권테러범이 아니라 굶어죽고 맞아 죽는 북한 동포라는 점이다.

사소한 도발도 가차 없이 응징하고 엄중하게 보복해야 함은 물론 필요하면 예방공격도 불사해야 한다. 북한 요구대로 양보를 해선 안 되고 김정은 의도대로 끌려 다녀서는 안 되며, 적(敵)의 술수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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