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폄하영화 ‘인터뷰‘를 막지못한 책임 물어 대대적인 숙청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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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폄하영화 ‘인터뷰‘를 막지못한 책임 물어 대대적인 숙청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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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총참모부 간부들 정치 소용소 아니면 파리 목숨으로 숨죽이고 있어

북한은 대북 보위부 부장급 긴급회의에서 영화 ‘인터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북한은 국경지역인 양강도 국경지역의 밀수꾼 시장 단속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본부를 차리고, 영화 DVD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집안 단속에 총력하라고 지시했다

영화 ‘인터뷰’ 상영을 막기 위해 해킹까지 자행했지만 예상외로 이에 실패하자 북한은 영화 ‘인터뷰’ 노이즈 마케팅 주역을 맡게됐고 이로인해 전세계가 관심을 갖게 된것에 김정은 진퇴양단에서 자승자박돼 오도가도 못하는 궁지로 몰렸다.

이에 대노한 김정은은 UN 대북인권결의안을 막지 못한 유엔대표부 외무성과 대북풍선작전저지 실패와 반 김정은 불온상태를 막지 못한 작전국 414·128연락소, 소니사 해킹실패로 국제테러 수괴 비난에 직면케 한 225국 등 인민군 총참모부의 사이버 전담부서 지휘자동화국 31소·32소·56소와 적공국 204소 의 간부 숙청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그동안 북한은 1990년대부터 사이버전 역량을 축적해왔다.

김정일 생전인 2005년 “현대전은 전자전이다. 전자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강조하면서 2009년 초 대남공작부서 개편, 사이버 공격 부서를 대폭 확대하면서 “사이버 부대는 나의 별동대이자 작전 예비전력”이라며 규모를 확장해 왔다.

이에 김정은은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인민학교의 영재들을 발탁해 금성 1,2학교에서 매년 500시간 컴퓨터 전문교육을 실시하면서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총참모부산하 지휘자동화대학(전 미림대학)이나 김책 공과대학 등에서 전문교육을 받게 해 지휘자동화대학 한 곳을 통해 매년 100여명의 사이버전사들을 배출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1만2000여 명의 해커부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연구기관까지 합치면 3만여 명의 사이버전사를 보유해 역량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수준에 필적한다는 평가도 있다.

북한의 정찰총국 산하에 ‘전자정찰국(121국)’ 소속의 해커가 500~1000명, 남한 군·전략기관에 대한 해킹과 바이러스·악성코드 유포를 도맡아 해 왔다.

100명으로 편제된 사이버 심리전부대 ‘적공국 204호’는 남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전을 수행하는 부서이며 김정은은 아버지 김정일의 유지를 이어받아 지난해 8월 전략사이버사령부를 신설하라고 명령했다.

이토록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한 무모한 강국도전과 남한에 대한 몽니는 지 죽을 줄 모르는 막난이의 행위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다 패망한것도 과대망상의 야욕을 자제 못한 결과인것 처럼 김정은 역시 끝이 목전에 와 있다. 현재 김정은의 행위는 최후의 발악으로 임종 단말마에 버금가는 기를 쓰고 있다.

하나에서 열까지의 아부성 충성으로 북한을 몰락의 궁지로 빠트린 몽매한 간부들의 대숙청으로 북한은 늪에서 헤어날 수 없이 사라질 끝을 모르고 있다.

원숭이라고 북한의 비아냥을 받은 오바마는 미국이란 대국의 존엄성을 추락시키도록 묵인해서는 안된다.

세계평화를 위하는 미국이라면 중국에 통보하고 위험요소가 다분한 북한의 기간시설을 파괴하고 후세인 처럼 김정은도 제거해야 한다. 김정은 제거에 대해 중국도 은근히 바라고 있는 바 일것이다.

김정은을 키워서 잡아먹겠다는 온건성 관념 버리고 미국의 존엄을 지키며 세계평화를 위해서 라면 김정은을 제거하지 않으면 무역센터 잃는 것처럼 소잃고 외양깐 고치는 뒤 늦은 후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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