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나아가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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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아가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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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
박근혜 전 위원장이 7.10일 10:00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위한 첫걸음인 대선 출정식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를 환영하며 뜻 깊은 자리에 수많은 국민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돌아보면 5년 전 그녀는 안타까운 통한의 패배를 했고, 승자의 핍박을 감내해야하는 인고의 세월을 겪으며 내실을 키워왔던 그녀로서는 대선 출정식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것이며 마지막 도전이 될 수도 있기에 철저하게 준비했을 것이나, 출정식을 앞둔 그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일전에 그녀가 어떠한 도전이 있다고 해도 흔들리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겠다고 다짐했듯이, “나가라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 해서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 이다.

박 전 위원장도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만은 폭발직전의 임계점에 도달해 있고, 부패의 만연, 가치관의 혼란, 여기에 빨갱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제 세상을 만난 듯이 가면조차 벗고 날뛰고 있는 혼돈의 세상이다. 모든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대부분 외부의 적 때문이 아니라 내부의 적에 의하여 취약해진 상황에서 자그마한 충격에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은 월남패망 직전의 혼란이라며 걱정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익이 세웠다는 MB정권하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차기에 노무현 류 좌익정권이 들어선다면 나라가 어찌 되겠는가. 우리는 이미 겪어서 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했던 세력이 수구꼴통으로 매도당하고 간첩이 민주화인사가 되고, 서해교전 영웅의 미망인이 한을 남기고 떠나는 세상, 죽창 든 빨갱이들이 주한미군 철수하라 맥아더동상 철거하자며 날뛰던 세월이다. 이런 세월이 또다시 온다면 수많은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에 어떤 변란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지켜질 수 있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선 이는 전쟁이다. 전쟁에서 아름다운 패배란 없고 오직 승리만 있고, 강한 자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한 자가 강한 것이며, 작금의 상황은 일 개인의 승패가 아니라 좌우익이 나라의 존망을 걸은 전쟁이기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지난번 경선처럼 상대방의 각종 반칙을 허용하며 패하는 우를 반복해서도 안 되고, 방심, 교만, 두려워 해서도 안 되고 오직 승리만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걸음 승리의 그날까지 뚜벅 뚜벅 나아가야할 것이다.

그녀도 예상하고 있겠지만 승리까지 가는 길에는 수많은 장애물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작금에 원칙을 지키는 것을 불통이라고 전 언론이 도배하며 폄하하고 있는데, 이는 약과고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하면 무차별적인 융단 폭격이 있을 것이며, 비박삼총사가 작정하고 갱판을 치듯이 박근혜정권의 창출을 원하지 않은 MB류 부패세력과 노무현 류 종북 세력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은 정치공작 마타도어는 상상을 초월 할 것이고, 여기에 여론조작 안철수를 내세운 신당쇼 합당쇼가 줄을 이으며 도전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믿는다. 어떠한 도전이 있다고 해도 흔들리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듯이, 현명한 그녀는 오직 국민만을 믿고 위기의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진 도전과 시련을 감내하며 한 걸음 한걸음 뚜벅 뚜벅 나아갈 것이고, 총선에서 그러했듯이 이런 그녀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격려와 환호를 하는 축제의 장이 열리고 승리의 꽃다발을 안겨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근혜!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는 애국세력의 염원을 가슴에 담고 전쟁터에 나가라.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해서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 법을 바로 세워 나라를 썩히는 부패세력과 적화를 꽤하는 빨갱이 세력을 척결하라. 혼돈과 미몽에 빠진 국민을 일깨우라. 상식이 흐르고 땀 흘린 자자 보람을 느끼는 사회,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사회공동체, 세계 속에 우뚝 솟은 자랑스러운 선진한국을 창조하여 부친이 못다 이룬 꿈을 완성하라.

이제 첫 걸음인 출정식 그 자리에 같이 하지는 못할 것이나,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수많은 선열들이 그대를 수호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가라. 그리고 반드시 승리 해서 위기를 나라를 구하고, 세계 속에 우뚝 솟은 선진한국을 창조해 애국선열들의 혼을 위로하고 기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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