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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4.11 총선 새누리당 당선자들에게 민생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특히 강조했다.
어 박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정치가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우리끼리 갈등하고 정쟁하면서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면 국민에게 또 다시 지지해 달라고 부탁할 자격도 없고 정권 재창출도 못하게 될 것”이라면서 “저는 선거기간에 만났던 많은 국민께서 제 손을 붙잡고 하소연하던 절박한 마음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여러분들도 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분들의 손을 잡았을 텐데 그 때 드렸던 약속과 그 때 느꼈던 마음을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도록 만들고, 노력하는 사람이 올바른 보답을 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낙오자를 따뜻하게 배려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기 바라며, 진정한 대한민국 공동체를 한 번 만들어 보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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