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선 캠프에 박 전 위원장의 싱크탱크인 김광두 원장을 포함 국가미래연구원 멤버들이 대거 합류한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정책 강화 차원에서 캠프에 ‘정책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정책위 멤버들은 5일 오후 상견례를 갖고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위원장’은 김종인 공동 선대위원장이 겸직하기로 했다.
이번에 참여하기로 한 멤버들은 다음과 같다.
▲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 : 정책위원회 위원장 겸직
▲ 김광두 국가미래연 원장 : 정책위원
▲ 김장수 전 국방장관 : 정책위 국방분야 담당
▲ 윤병세 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 비서관 : 외교.안보분야 정책 담당
▲ 현명관 전 전경련 회장 : 정책위 실물경제 정책 조언
▲ 안종범 초선 비례대표 : 정책.메시지 본부장 겸 정책위원
▲ 강석훈 초선 의원(서울 서초을) : 정책,메시지 부단장 겸 정책위원 활동
경선 캠프 정책위원 7명 중 김종인 공동 선대위원장과 김장수 전 국방장관을 제외하고 국가미래연 소속이 5명을 차지했다. 이는 국가미래연이 앞으로 박근혜 전 위원장의 경선 및 본선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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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안해도 아무 상과없땅께로...... 줄서기 박금혜 유치원이니 그러는디 지지를 항께 줄을 스는것 아닝게비여. 경선룰 바꾸기 위해서 대통령 해묵겠다고 나슨거여? 느그들한테 표찍어달라고 안할껑께 가만이
있던지 느그들 졸개 달고 탈당을 하던지 이인제나 손학규맹시로 넘어가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