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5~7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예비조사로 선정된 10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2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2%),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이상 6%),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상 5%),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상 4%) 순으로 답했고 2%는 기타 인물, 20%는 의견을 유보했다.한 달 전인 10월 첫째
리얼미터가 의뢰로 실시한 10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 달 전 9월 조사 대비 3.5%p 오른 23.7%를 기록, 1개월 만에 다시 반등하며 다섯 달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총리는 호남과 서울,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50대와 20대, 60대 이상, 40대, 진보층과 중도층, 정의당·민주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상승한 반면, 30대와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이 총리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호남(46.7%, 2위 조국 13.4%)과 서울(24.5%, 2위
좌파 독재 저지를 위한 공수처 설치반대, 선거법 개악 반대 자유한국당 경남 당원 모임이 11월 2일 마산 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집회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김성찬,여상규,정점식의원, 이주영 국회 부의장,등 경남 국회의원, 홍태용 김해갑 당협 위원장등 경남 각 당협 위원장들, 경남 도,시,군 의원들과 당직자, 당원 1000여명등이 마산 합포구청 대 회의실 1,2층을 가득 메우고 일부는 서서 참석하는등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강석진 도당 위원장, 이주영 부의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