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처리 후폭풍 한나라당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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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처리 후폭풍 한나라당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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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의원 권력누수 위기감 느껴

^^^ⓒ 뉴스타운 김경학^^^
핵심 예산 누락 등으로 불거진 '예산 파동'과 관련, 한나라당 내에서 안상수 대표 책임론이 제기되며 사태가 점점 확대되고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전날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책임을 지고 사태수습을 위해 물러난 것이 더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이 시점에서 전열을 재정비해 정권 재창출로 나갈 때라"고 해 안상수 대표 책임으로 사퇴를 주장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끌려다니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하며 당 지도부가 조롱과 맹종의 대상이 돼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 사퇴는 당이 결정해야 하는데 마치 청와대가 결정한 것 같다"며 "한나라당의 지지는 국민에게서 오는 것이지 청와대가 아니다" 라며 당이 독자성을 상실한 것이라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한구 의원은 "이번 예산 처리 과정에서 한나라당 요구예산이 누락됐기 때문이 아니라 설익은 예산의 변칙처리, 실세 지역구에 토목예산을 챙기는 내용으로 예산이 처리됐다는데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며 "2012년 총선 참패와 이명박 정부 레임덕이라는 위기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 지도부가 너무 자기 자리를 추구하는 형태로 움직이면 당은 큰 피해를 본다. 예산처리의 책임자는 원내대표이지만 그동안 당에 대해 쌓였던 불만이 같이 터져 나온다면 책임질 사람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며 안상수 대표 책임론을 우회적으로 제기했다.

익명의 한 수도권 의원은 고홍길 정책의장의 사퇴는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졸속으로 강행한것으로 인정한 꼴이 된것이며,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실효없이 끝나는 찰나에 군불을 지펴준 결과만 나은것이라고 당지도부를 비난했다.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은 권력 사유화의 핵심인 형님 권력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방위로 장외투쟁에 나서 독재정권 이명박정부를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내분이 커져가고 있는 예산정국 파동을 당지도부가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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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0-12-14 17:05:34
이렇듯 망나니식 예산통과는 자신의 모습, 자신의 집안을 보고 말하는 숙맥으로 평가하고 싶고, 이번 국회 예산 책정을 지네집 개 사료값 정하듯합니다. 국회예산 통과는 양아치 졸속 책정과 자신의 한사람, 한 가정의 소중한 세금, 천문학적 돈을 비리로 챙기려 하고 또 다음 차기 대선 집권 정부는 만약 조기 집행분이 다시 차입금으로 새해로 전환되었다면, 그 부채를 이번 정부가 다음 정부에게 넘기는 셈이 된다.집권을 했는데, 당장 정부에서 집행할 예산이 없는 상황, 참 심각한 일이다. 기업에서나 하던 차입경영을 정부에서 앞장서서 꼴값하는 게 바로 조기집행과 차입 예산인 셈이다. 도덕적으로도 정당하지 않고, 옳지 않다. 정부는 국민이 낸 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쓰기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 한 푼이라도 덜 쓰고 다시 국민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복지로 되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관이 되어야 하는데 검은돈으로 지 몫 챙기는 파렴치범법 행위는 참으로 꼴불견이고 위험한 짓거리다. 겁도 없이..
전두환은 전경환 형제끼리 국민 세금의 거액 해먹고 추징금도 안내는 범법자 뒤로 김영삼 정권 이어받아 국가살림 휘청이다 결국은 IMF신세지는 꼴 나고 그런데 이명박 정권은 그에 비한다면 이명박-이상득 형제의 어마어마한 예산 편법으로 수작부리는 논리인데 교회 장로들도 한나라당 내에서도 깜빵에 같은 방 같이 가둘 역사를 남길 사람들로 고개 설레설레 걱정하니... 어떤 물리적 강행군으로도 파헤치고 저지해야 합니다.

대한나라 예산 2010-12-14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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