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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테크는 이번 계약이 UV프린터 ‘제트릭스’의 세계시장 확대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UV프린터란 소재에 UV(자외선)잉크를 뿌린 뒤, 자외선을 이용해 잉크를 굳히는 방식으로 유리, 아크릴, 타일 등 적용 소재가 무제한적인 산업용 프린터이다. 기존 솔벤트 잉크와는 달리 친환경적인 장점도 지녔다.
2008년 개발된 잉크테크의 ‘제트릭스’는 빠른 인쇄 속도와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장점에 적절한 가격까지 더해져 그 동안 고가의 외국제품과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또 대량출력이 가능한 평판 방식과 빠른 속도와 생산성이 높은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고품질의 UV잉크와 장비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잉크테크 정광춘 대표는 “미국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 및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라 신규 업체의 장비 납품이 쉽지 않다”며 “높은 시장 진입장벽에도 불구하고 ‘제트릭스’의 우수한 내구성 및 기존 제품대비 뛰어난 차별성을 인정받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의미가 있고, 향후 해외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회사는 ‘제트릭스’의 유럽 및 아시아 등 추가적인 공급확대를 위해 6월 독일에서 열리는 ‘디지털 인쇄 박람회 2010’에 참가하는 등 해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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