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청각장애 극복 미스 프랑스 소피 부즐로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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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청각장애 극복 미스 프랑스 소피 부즐로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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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특강

^^^▲ 모델 겸 배우 소피 부즐로(SOPHIE VOUZELAUD)^^^
건국대 예술문화대학(학장 김병진)은 17일 오후5시 예술문화대학 소극장에서 2007년 미스 프랑스 2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청각장애인 모델 겸 배우 소피 부즐로(SOPHIE VOUZELAUD, 22)씨를 초청, ‘미스 프랑스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자신의 자서전 ‘소피 부즐로’(알다 펴냄) 출간을 기념해 방한한 부즐로씨는 장애인으로 성장하며 겪은 사회적 편견과 내적 갈등, 그것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게 된 과정을 이야기 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사회적 배려를 강조할 예정이다.

부즐로씨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귀가 안 들려도 숫자 다루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에서 선택한 전공이다. 하지만, 미스 프랑스에 오른 뒤 ‘장애가 있어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현재 배우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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