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검색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홍보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현재의 블로그, 커뮤니티, 지식검색, 뉴스 등 웹게시물 위주의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 영역의 여론 수집, 분석까지 범위를 확대시킨 통합 온라인 여론 측정-분석 서비스인 ‘넷피니언(Netpinion)’를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 여론까지 수집-분석함을 통해 기업들은 다변화 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온라인상의 여론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현상적인 소비자의 목소리를 마케터에게 직접 전달하고 단일 기업과 브랜드 등에 대한 분석을 넘어 기업이 속한 산업군 환경까지 측정, 분석할 수 있는 통합적인 디지털PR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피알원의 문형진 상무는 “향후 와이즈넛이 갖고 있는 검색기반 솔루션 전문기술을 활용한 SEO(검색엔진최적화) 컨설팅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며 “이제 PR산업도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디지털 미디어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하나의 채널만이 아닌 전채널을 활용하고 소통함으로써 종합적인 디지털PR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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