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세계적 규모의 가톨릭 성당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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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세계적 규모의 가톨릭 성당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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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성 미카엘 기념 대성당’건립

^^^▲ 목포시 산정동에 건립될 세계적 규모의 ‘성 미카엘 기념 대성당’ 조감도^^^
전남 목포에 세계적 규모의 성당이 건립된다.

18일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목포시 산정동 舊 ‘성 골롬반 병원’ 부지에 ‘성 미카엘 기념 대성당’ 건립 기공식을 3월 23일 오전 11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총 29,972㎡(9,066평) 규모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서 ‘성 미카엘 기념 대성당’은 1,000석 규모의 대성전뿐만 아니라 사제관, 교육관, 수녀원, 가톨릭 역사박물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한 목포시의 재정지원으로 4,5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과 공용주차장(1,320㎡) 등 시민편의시설 및 전망테크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목포시가 지난해 11월 5일 ‘가톨릭 성지조성사업 시행 협약식’ 체결이후 탄력을 받아 실시설계 등을 완료하고 2013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성 미카엘 기념 대성당’ 부지는 광주 전남지역 가톨릭 교회의 시발점이자 선교 활동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2006년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이 천주교 광주대교구에 사재 300억원을 기증하여 건립사업이 추진됐다.

‘성 미카엘 기념대성당’의 이름은 현재의 산정동 성당 수호성인의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한국전쟁 당시 순교하신 것으로 추정되는 안 브렌난 몬시뇰(당시 교구장), 고 토마 신부(당시 산정동 본당 주임), 오 요한 신부(당시 산정동 본당 보좌) 등 세 분 순교사제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광주대교구와 목포시는 ‘성 미카엘 기념대성당’을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선정, 산정동 일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곳은 천주교 신자는 물론 목포시민과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새로운 관광명소로써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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