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디지털 교육 환경 위한 태블릿 무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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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디지털 교육 환경 위한 태블릿 무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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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부터 선착순 접수 받아 자체 심사 거친 후 최종 결정

세계적인 UI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자사의 태블릿을 무상 기증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콤의 태블릿 무상 기증 행사는 컴퓨터 교육시 태블릿을 활용하고자 하는 소규모의 초, 중, 고교나 산간벽지의 초등학교 등 디지털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미비한 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학교로부터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아 자체 심사를 거친 후 최종 결정된 학교의 컴퓨터실 PC 숫자에 맞춰 태블릿을 기증할 예정이다. 심사는 학교 규모나 컴퓨터실의 시설 현황과 태블릿 활용 계획을 기준으로 한다.

최근 전자칠판, 태블릿 PC, 전자교과서 등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계의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학습 환경은 학생들에게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주고, 특히 산간벽지에 있는 학교에서는 사교육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상 기증되는 모델은 그라파이어4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손쉽게 그래픽이나 컴퓨팅 작업을 할 수 있는 펜 태블릿 제품이다. 와콤은 지난 2008년부터 복지관에 자사의 태블릿 제품을 기증하거나,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 전문 교육 기관에서 태블릿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마우스 대신 전자 펜을 사용해 컴퓨터 상에서 필기 입력이나 그림 그리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태블릿은 학생들의 수업 효과 및 창의성을 높여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와콤은 디지털 교육 환경에 있어 소외되는 지역이나 학생들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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