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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후 차량관리 '주의' 및 무빙러브하우스 제1호 입주식

오프닝▶최근 들어 수도권과 충청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겨울철 제설재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량 부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차량운행 후에는 평소보다 세차에 신경을 쓰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오프닝▶불의의 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주민을 위해 천안시와 지역봉사단체들이 힘을 합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오프닝▶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사회봉사활동 일환으로 방학기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스터디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느 대학에서 볼 수 없는 단국대 학생들만의 지역사랑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오프닝▶아산시가 청사에 있는 문화예술공간인 대강당의 명칭을 '시민홀'로 최종 선정하는 등 지난 한 주간 간추린 소식을 모았습니다.

[타이틀1] 폭설 후 차량관리 '주의'

오프닝▶최근 들어 수도권과 충청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겨울철 제설재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량 부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차량운행 후에는 평소보다 세차에 신경을 쓰는 등 세심한 차량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CG▶염화칼슘 부식성 강해, 차량관리 필수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주요 도로에 쌓인 눈은 계속되는 제설작업으로 대부분 녹았습니다. 하지만 눈을 녹이는 가장 효과적인 제설재인 염화칼슘이 차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INT▶ 운전자
최근 차량을 구입했는데 눈길 조심해서 운전하고 미리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량이 더러워진 건 나중에 자동세차나 돌리면 되지 않나요?

CG▶"겨울철 차량 운행 후 하부세차 각별히 신경 써야"

최근 눈이 가장 많이 내린 날의 경우 하루 동안에만 충남북에서 500여 톤 이상의 염화칼슘이 뿌려졌습니다. 천안은 726톤 가운데 300여 톤이 이미 도로에 살포됐습니다.

염화칼슘은 염소(Cl)와 칼슘(Ca)이 반응해 만들어진 이 온성 화합물로 쉽게 눈을 녹일 수 있다는 장점에 반해 부식성이 강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부식이 생기기 쉽고 약간의 흠집이라도 있으며 부식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 하부는 철판이 그대로 노출돼 염화칼슘에 더욱 취약합니다.

부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차량 하체 추진축 등 기계장치에 손상을 가져오고 이는 차량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INT▶ 심기동 정비사 스피드메이트 천안백석점
눈길 주행 중 붙은 염화칼슘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강한 부식성 때문에 외관에는 얼룩이 생기고 차량 하부 부식으로 이어진다. 눈길 주행 후 반드시 세차를 통해 자동차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차량 외관과 하부는 고압세차를 통해 염화칼슘을 말끔히 씻어내고 여건이 쉽지 않다면 셀프세차장 등을 이용해 꼭 차량 하부를 씻어내야 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면 차량하부를 코딩하는 것도 부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IPTV뉴스 강태우입니다.]

[타이틀2] '새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얻었어요'

CG▶ moving 러브하우스 제1호 입주식/천안시 성남면 석곡리
천안시와 사단법인 천안시천사운동본부가 함께하는 무빙러브하우스 제1호 입주식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입주자는 얼마 전 천안 석곡리 에서 불의의 화재로 남편과 집을 잃고 한 겨울 어려움에 처해 있던 박00씨입니다. 박 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었으나 이웃에 도움으로 새 희망을 찾았습니다.

◀INT▶ 박현순/무빙러브하우스 첫 입주자
해비타트목조건축학교를 비롯해 지역 기업의 발 빠른 지원도 큰 힘이 됐습니다.

◀INT▶ 임동규 회장/주)오방
이렇게 전달된 러브하우스는 이동식 목조 주택으로 아담하지만 필요한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천사운동본부는 천안시와의 러브하우스 협약을 계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집이 없어 고통 받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어줄 계획입니다.

◀INT▶ 이두성 사무국장/사)천안시 천사운동본부
천사와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이 있는 사회 이들이 있어 우리는 경인년 새해 또 하나의 희망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IPTV뉴스 김점식입니다.]

단국대, 지역 청소년 위한 스터디캠프 '인기'(방송분)

오프닝▶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사회봉사활동 일환으로 방학기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스터디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느 대학에서 볼 수 없는 단국대 학생들의 지역사랑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CG▶단국대 학생들의 특별한 지역사랑 '훈훈'

겨울방학을 맞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한 강의실. 텅 비어 있어야 할 강의실에 청소년들이 모여 영어회화 수업에 열중입니다. 원어민 교사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칠세라 귀담아 듣고 따라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난생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외모와 발음에 다소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가장 재미있는 수업 가운데 하납니다.

◀INT▶ 김민혁 학생
◀INT▶ 서예원 학생

CG▶청소년 스터디캠프 호응 '만점'

원어민 교사의 친절한 설명과 농담 섞인 수업진행 방식에 첫 수업에서의 긴장된 모습은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친구와 역할을 나눠 영어로 대화하는 역할분담 시간은 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학생 간 새로운 우정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바로 옆 또 다른 강의실에는 수학수업이 한창입니다.

CG▶영어회화·영문법·수학 한 달간 집중교육

교재 내용을 꼼꼼히 받아 적으며 오늘 수업 주제인 제곱근의 표현과 뜻을 되새겨 봅니다. 단국대가 방학동안 학원수업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터디캠프를 열었습니다. 스터디캠프에 소요되는 경비는 학교 측이, 수업 진행은 학생회가 맡았습니다.

◀INT▶ 홍승아 단국대 경상대학 환경자원경제학과
수업에 참여한 70명의 학생들은 한 달간 매일 5시간씩 영어회와와 문법, 수학수업을 받게 됩니다. 금요일에는 강의실을 벗어나 영화 관람이나 스포츠 활동 등 현장교육도 진행됩니다. 학습교제와 점심은 물론 학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박승환 단국대 사회봉사단장
지역 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는 단국대 학생들의 훈훈한 지역사랑이 대학의 역할과 존재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도 자긍심을 높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IPTV뉴스 강태우입니다.]

[타이틀4] 아산시청 대강당 “시민홀”로 불러주세요

CG▶ 아산시청 대강당 명칭‘시민홀’ 로 결정

지난해 9월 부르기 좋은 이름을 공모해온 아산시청 대강당 명칭이 ‘시민홀’로 최종 결정 됐습니다. 이번 대강당 명칭 공모에는 98명의 시민이 참여 했고 총182건의 이름들이 응모됐습니다.

이중에 명칭선정 자문단의 의견과 설문조사를 거쳐 시민의 행정 참여와 시민을 위한 공연문화 공간이 라는 의미의 ‘시민홀’ 이 최종 선정된 것입니다.

그동안 개관이래 지역에서는 좀처럼 접 할 수 없었던 수준 높은 공연을 올려 공연문화에 목말라있던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온 아산시청 대강당, 시민홀로 이름을 바꾼 만큼 지역민을 위한 실효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CG▶ 아산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수료식/아산시 가정복지과 주최

친정 나라의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 입은 주부의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젊은 새색시는 신나는 댄스로 무대를 주름잡고 함께 온 이웃 언니는 박수로 흥을 돋습니다. 일본, 베트남, 몽골 각기 태어난 나라는 다르지만 한국으로, 그것도 아산으로 시집와 정착한 다문화가정 주부들입니다.

이날만큼은 이들이 주인공입니다. 그동안 아산에 거주하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잔치를 아산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가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주부로서 가져야할 덕목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틈틈이 배워왔던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IPTV뉴스 김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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