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광 입 바늘로 꿰메 개신교서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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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입 바늘로 꿰메 개신교서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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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교인들과 기독교는 사람잡아 먹는 식인종인가?

 
   
  ▲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 김성광 목사가 지난 12월 7일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 송년 모임에초청 연사로 초대되어 박근혜 전 대표를 '닭'에 비유하며 “시도 때도 없이 우는 닭은 잡아먹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 뉴스타운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가 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 송년 모임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 비하하며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바 있다.

이날 송년모임에서 김 목사는 "BBK는 저쪽에서 나올 얘긴데 박근혜 씨가 경선도 안했는데 맨날 '사퇴하라, 사퇴하라' 하는 얘기가 '사퇴하라'다. 도대체 여자 정치인이 입만 열면 사퇴하라고 하느냐"고 거칠게 비난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경선에 져서 '경선에 굴복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면 그것은 '항복하는 것이고' 이는 전쟁포로인데 이명박 대통령을 보고 '내가 뭘 어떻게 도와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이건 뭐 딴 소리나 하고 뒤에 앉아서 훈시만 하고 앉았다"고 원색 비난했다.

이어 김 목사는 "용산참사는 '경찰과잉진압이다' 하고, 이번에도 '세종시는 원안대로 하라' 이건 훈시 듣는 소린지 독기 달린 소린지 알 수가 없다"고 힐난했다.

급기야 "원래 동네마다 새벽에 우는 닭이 있다. 새벽에 닭이 어떻게 우나? 꼬끼오 운다. 그래서 사람 다 깨운다"고 박 전 대표를 닭에 비유하면서 "닭이 새벽에 울어야지, 대낮에도 시도 때도 없이 울면 어떡하면 좋겠나? 예?" 라고 청중반응을 떠본 뒤 "여러분이 잡아먹으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결국 "박근혜가 시집을 가봤나" 라는 매우 모독적인 발언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각계에서 며칠동안 비난이 빗발치자 오히려 김목사는 자신이 말한 것은 "공인을 향한 국민의 충고" 라는 궤변을 늘어놨다.

MB의 성공기원 초청강사인 김성광 목사의 이 악담과 폭언을 재단하며 반론을 제기한다. 우선 김목사는 BBK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모대학에서의 관련 강연내용을 들어 봤겠지?

당시 이명박 후보의 수많은 결점, 의혹은 한나라당의 난제와 무거운 딜레마였다. 따라서 이명박 후보에게 사퇴하라고 한 것은 박근혜 대표 뿐만이 아니라 양심있는 보수, 우파, 애국진영인사들의 열화같은 요구였다. 또한 여성정치인은 MB사퇴를 종용하면 안 되고 남자정치인은 사퇴를 종용해도 됐었는가?

그리고 경선에 패한 것이 전쟁포로란 말은 성경에도 없는 구절이며, 경선도 경선나름이다.

또한 경선에서 패했다 해서 무조건 MB의 무대뽀, 과오, 실책을 옹호하고 맹종해야 하는가? 더욱이 박대표는 현직 국회의원이며, 당을 살린 당사자이다. 이러한 정치인이 당과 한나라당 정권, 정부의 국정운영 잘잘못을 논하는 것이 어찌 훈시라고만 생각하는가?

사실 용산참사는 힘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세입자들의 울분이다. 설령 그들이 극렬세입자 단체나, 폭력노동세력과 연계되었다 한들 개발주체, 재개발사업자의 탐욕이 그 원인을 제공했으며, 또한 MB정권 경찰이 탐욕의 편에 서서 조급한 용역진압을 강행한 결과다. 그 지령자와 배후가 용산참사의 원흉이다.

또한 세종시원안 추진은 말하나 마나 MB가 열두번 국민에게 한 약속이며 법이다. 하나님이 열두번이나 약속한 것을 깨트려도 된다고 열두제자에게 훈시했던가? 국민과 충청도민을 우롱하고 범법행위를 하겠다고 하는데 독기를 품지 않으면 안 된다.

묻건대 유력한 대권주자를 '닭'에 비유하고 일개목사가 교인들에게 사람을 잡아 먹으라고? 그렇다면 강남교회 교인들은 사람잡아 먹는 식인종이고 기독교는 식인종교인가? 이렇게 막가파 표현을 하는 것이 결국 김성광의 발언, 비유, 버전에 응답하는 것이다.

김성광이가 박 전대표께 시집을 가봤느냐고 모욕적으로 물었는데 그렇다면 마리아는 시집을 가서 예수님을 낳았나? 시집도 안간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으니 결국 마리아는 미혼모이며 문제여성이다.

'닭'들은 모든 것이 '닭'처럼 여겨지고, '개'눈에 모든 것이 '개'처럼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고 한다.

그렇다. 식인종 목사의 눈에는 대권후보가 '닭'으로 보여서 잡아 먹어야 한다면... 박 전대표의 지지자들이나 무신론자, 여타 종교 교인들의 시각에서는 아마 김영광이 같은 부류들은 미혼모에게 낳은 걸식아동이나 불륜으로 낳은 자식을 추앙하는 일개 정신분열증 환자로 보이지 않을까?.

더욱 가관인 것은 김영광이가 자신의 이 같은 표현을 두고 "공인에 대한 국민의 충고" 라는 참으로 해괴망측한 국민빙자와 국민을 기망했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이 대한민국에서 어느 멀쩡한 국민이 유력 대권후보를 '닭'에 비유해 잡아 먹으라고 하고, 김영광처럼 궤변, 눌변, 언어도단으로 비하하고 폭언을 일삼는단 말인가? 탐욕스런 정치목사, 정신분열자, 위선자의 그 구린내 나는 입을 가마니바늘로 꿰메 "국민" 이란 단어를 다시는 떠벌이지 못하도록 할지어다.

따라서 개신교는 하루빨리 김성광을 자신들의 교계에서 추방하기 바라며 김성광 개인은 당장 박 전대표와 박 전대표를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 앞에 무릎꿇고 이번 발언에 대해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문제는 장로이며 이번 송년모임의 주관목적에 해당되는 MB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몇몇 정치목사들이 동족을 빙자해 친북, 정치활동을 하고 성공회대가 해괴한 민족주의를 내세우더니만 이명박 정권내 몇몇 정치목사들도 종교파벌을 지어 또 다시 국론을 농단하고 있구나. 사이비 정치목사들, 사이비 스님들이 없는 바른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 예수님과 부처님의 참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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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2009-12-21 10:53:17
김성광은 사죄하라~!
정치목사는 사퇴하라~!!!

대하 2009-12-21 11:35:30
종교인들 망신 시킺 말고 조용히 세상밖으로 숨너서 여생을 보내시길...
창피해서 못살겠다. 더러운 앵벌이 행사...

시민 2009-12-21 11:39:32
입을 공업용 미싱으로 드러럭 박아야 정신 차릴 사람이다.
악마의 화신 같은 사람이다.
감남교회 신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사람 2009-12-21 15:52:50
목사 욕하는 사람들은 손가락 다 업애버려 ㅡ 다시는 욕 못쓰게

시민2 2009-12-21 15:53:42
시민아 ㅡㅡ

넌 강남교회 이름도 못쓰냐 ㅋㅋㅋ좀 오타라도 고치고 말해라 ㅋㅋㅋ 넌 악마의 화신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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