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서 고고학 아카데미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서 고고학 아카데미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성인 대상 5회 과정 운영
유물과 음식물 흔적으로 선사·고대인의 식생활 조명
현지답사 포함해 박물관 전시와 함께 역사 체험 기회 제공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제11회 고고학(선사시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인천시

옛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식재료를 구했을까. 발굴 현장에서 나온 유물과 음식물 흔적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조상들의 식생활을 살펴보는 강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제11회 고고학(선사시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강좌의 주제는 ‘흙 속에서 찾은 음식들 – 발굴로 밝혀낸 옛 사람들의 식생활’이다. 총 5회 과정으로 구성해 선사·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발굴 조사로 확인된 음식과 식문화 이야기를 다룬다.

강의에서는 선사시대와 고대 백제의 식생활을 비롯해 고려 조운선 발굴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당시 사람들의 음식 문화 등을 살펴본다. 단순히 유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토된 흔적을 바탕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현지답사도 포함된다. 전체 5회 가운데 한 차례를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식생활 관련 박물관 전시를 직접 관람하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검단선사박물관 고고학 아카데미는 인천지역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선사시대 유적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인천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옛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먹고 사는 이야기’를 발굴 성과를 통해 생생하게 복원해 보고자 기획했다”며 “전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역사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