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다쏘시스템·셰플러·에쓰오일 참석…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경쟁력 집중 소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경자청은 5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 경제단체다. 투자환경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기업 간 협력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경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와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회 주요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 기업 간 네트워킹, 산업 동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투자기업과의 직접 접점 확대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 정도면 실제 투자 검토 단계에 있는 기업들과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Bayer, Dassault Systèmes, Schaeffler, S-OIL 등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이 직접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 기반과 투자 환경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의향 기업 발굴과 투자 전략 정보 공유, 공동 협력사업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역 산업 현안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자청은 이를 계기로 잠재 투자기업 발굴부터 투자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한국외국기업협회와의 이번 협력은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항만·물류 인프라와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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