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조합원들의 주민세 일괄 대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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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농협, 조합원들의 주민세 일괄 대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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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세대 9백여만 원의 주민세 조합원들을 대신하여 납부

농촌지역 농협이 조합원들의 주민세를 대납하여 농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3일 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근진)에 따르면 합원 1,650세대에 대한 군에서 부과한 9백여만원의 주민세를 대신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진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008년에 이어 2009년도 2연 연속 조합원의 이익과 권익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환원사업이다.

강진읍 남포마을 이태형씨는 “개인별로 보면 작은 금액이겠지만 조합원 모두를 놓고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며 “어려운 농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주민세를 대신 납부하여 준 강진 농협에 고마움을 느낀다고"고 말했다.

강진농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농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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