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삼베 大麻 수확 후 바쁜 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성삼베 大麻 수확 후 바쁜 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성군 겸백면에 '2009 희망근로

^^^▲ '2009 희망근로 '에 참여한 보성군 주민들이 삼껍질 벗기기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 박찬^^^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바람에 예년보다 20여일 늦어진 가운데 23일 녹차의 도시 보성군 겸백면 삼밭에서는 삼을 벤 후 삼껍질 벗기기 작업이 한창이다.

보통 삼은 3~4월경에 파종하여 6월부터 7월 초순에 수확이 이루어지나 금년에는 윤달로 인해 삼베 작업과 장마비로 인해 늦게 수확이 되었다.

이날 삼 작업장에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보성군민 2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도왔다.

특히 이들이 일손을 보태어 받은 임금은 '희망근로프로젝트 상품권'으로서 지역사회에 재환원이 되고 주민들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기에 보성군의 적극적인 홍보지원으로 작업에 충당할 인력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보성삼베랑(대표 이찬식)은 “장마로 인해 삼 수확이 늦어지고 농촌 일손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지역 주민들이 일을 도와 작업이 빨리 끝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성은 예로부터 대마 집산지였으며, 보성삼베는 조선시대부터 보성포라 불릴 만큼 명성 있는 지역의 토산품으로서 지난해 지리적 표시 제45호로 등록됐다.

옛부터 보성삼베는 까다로운 전통삼베 제조기법 그대로 원단을 만들고 모든 제품을 손으로 직접 가공.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구매 우선순위에 들어 인기가 높다.

^^^ⓒ 박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