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석현아, 갈려면 엄마 손잡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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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석현아, 갈려면 엄마 손잡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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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 2003-08-12 09:53:14
독자여러분!
저는 이번 경부선 열차추돌사고를 취재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들으며 아직도 몇몇 풀리지 않은 의문점에 관해 2.3차 보충취재를 통해서라도 보다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하나하나 문제점을 풀어 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취재원은 2대독자 외아들 경찰관이 되어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고 늘 얘기해 왔다고 합니다. 아버지 이인기씨는 양대 병원을 오가며 생업마져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

오전에 백성민 편집장과님의 전화통화를 통해 밝혔듯이 석현이 아빠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위함이니 독자여러분!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아버지 이인기씨는 신문방송과의 인터뷰도 극구 거부해 왔었고 지금도 그런심정은 변함 없다고합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인터뷰를 마치며 돌아서는 기자에게 "당신이 유일한 사람이오"라고 말하곤 먼저간 아들의 빈소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만 21세기 우리 시대의 가장 기자는 그 뒷모습을 보며 무엇을 깨달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하나 제시하겠습니다. 그리고 풀어나가겠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우리시대의 진정한 정의가 구현될 그날까지...



관계당국의 성의있는 사후처리 방안과 보다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합니다.

익명 2003-08-12 10:02:19
지난8월11일 오전에 성주군 성주읍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전에 다니던 "무궁화어린이집"에서는 원장선생님이하 여러선생님들과 이 학원 친구들이 고 이석현군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별도의 영결식을 가졌다고합니다.

또한, 오늘 이 학원생 전원이 영남대병원 지하3층에 마련된 빈소로 방문 분향할 예정이라고 밤늦은 23시34분경 아버지 이인기씨가 전화통화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다시 만날것을 청해 왔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배철현 2003-08-12 10:04:03
지난8월11일 오전에 성주군 성주읍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전에 다니던 "무궁화어린이집"에서는 원장선생님이하 여러선생님들과 이 학원 친구들이 고 이석현군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별도의 영결식을 가졌다고합니다.

또한, 오늘 이 학원생 전원이 영남대병원 지하3층에 마련된 빈소로 방문 분향할 예정이라고 밤늦은 23시34분경 아버지 이인기씨가 전화통화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다시 만날것을 청해 왔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배철현 2003-08-12 10:21:50
이번 철도사고로 숨진 고 이영경(34), 고 이석현군은 D. O. A. : (의학 용어) 도착전 사망(Dead On Arrival)상태로 병원으로 왔었다고 병원측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수사 "검사지시서"도 현제까지 받은바 없다고 합니다.

기자는 여기서 한가지 의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왜? 고 이석현군은 사고현장에서 가까운거리도 아닌 경산 경상병원까지 가야만했고 또 다시 파티마병원에서 운영하는 모레아 장례식장까지 가게되었으며 결국엔 영남대병원 영안실에 안치하게 된 걸까요?

배철현 2003-08-12 10:31:36
어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조현장에서 당시정황을 얘기하며 사망시신 확인 과정중에 구조대가 여자아이인듯한데 분명히 아들(고 이석현)군이 맞는지에 관해 몇차례 심한 언쟁이 오갔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았고 이에 대해 아버지 이인기씨는 "그럼 벗겨보면 알지 않느냐?"며 항변 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당시 사체를 확인한 이인기씨는 아들의 그것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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