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던 장보고 무역선 조성 사업 최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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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던 장보고 무역선 조성 사업 최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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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대사 동상 조성사업 잘못된 계약과 예산집행

^^^ⓒ 뉴스타운 서기선^^^
2002년 전체 사업비 33억원으로 착공되었던 장보고대사 동상건립사업이 잘못된 계약과 예산집행, 소송 등의 이유로 무역선 형태의 좌대만 표류해오다 최근 재개됐다.

완도군은 한민족 최초의 세계인이며. 오늘날의 기준으로 평가해도 최고의 지도자. 경영자인 장보고대사를 기념하는 동상을 세우기로 하고 공모를 거쳐 청해진 본영이 있었던 완도읍 장좌리 옆 동네 죽청리 마을 앞 바닷가 언덕 위 약 51.711제곱미터 넓이의 터에 15.2m 높이의 무역선 형태의 건축물로 좌대를 삼고 그 위에 15.5m 높이의 장보고대사 동상 조성사업을 진행해왔다.

^^^ⓒ 뉴스타운 서기선^^^
문제는 좌대인 무역선 형태 건축물과 동상 제작 설치 예산으로 총 28억 원을 책정했으며. 공원부지와 주차장 등의 부지매입. 조성비용은 추가 지출하기로 하는 과정에 공모 당선작가에게 건축과 동상제작을 수의계약 함으로서 시작됐다.

건축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동상제작만을 맡아야 할 미술작가에게 건축물까지 맡긴 것이 화근이 된 것.

또 하나의 문제는 제작 공정에 따라 예산을 집행해야 함에도 좌대제작도 마무리되기 전 완도군은 공사비 전액을 지급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업체는 설계변경과 자재 값 상승 등을 이유로 수십억의 추가비용을 요구해 왔고 결국 좌대 제작만을 마치고 쌍방 고소에 이르는 지리한 법정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완도군은 현재 동상 제작하청을 맡아 동상을 제작 중이던 업체에 동상부분에 대한 원가계산을 실시하여 9억 4,000만원의 추가 예산을 들여 수의계약을 체결, 오는 5월 장보고축제 이전 완공을 목표로 동상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소송결과에 따라 예산낭비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 뉴스타운 서기선^^^
한편, 장보고 동상건립 부지에 위치한 SK텔레콤의 폐 철탑이 건립사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부지조성과 함께 SK텔레콤 측은 건너편 마을 언덕으로 철탑을 신설하고 단순 이설비용이 아닌 송전탑 제작비용 전액인 수 억 원을 요구하는 등 수년째 방치하고 있어 거대기업이 열악한 지자체의 예산에 침을 흘린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소송 등을 운운하며 버티던 SK텔레콤측은 비난을 의식한 듯 최근 요구액을 7,000여 만 원으로 요구액을 낮춰왔으나 완도군은 단순 이전비 외에는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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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09-04-19 10:24:53
완도읍죽청리#99 ~

장보고 2009-04-19 10:23:11
장보고 동상건립이 추진되고 있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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