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상 ‘공휴일’에 푸틴 대통령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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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상 ‘공휴일’에 푸틴 대통령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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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공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악수를 나누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 사진=pbs.org 캡처 

러시아 크렘린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있는 최선희 북한 외상과 크렘린궁에서 회담했다. 러시아 서부 크루스크주에 파견되어 우크라이나 군과의 전투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에 관해 협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4일은 러시아 공휴일 “민족통일의 날”이다. 통신에 따르면, 최선의 외상은 “바쁜 가운데 회담에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하자 푸틴 대통령은 “휴일 친구를 만나는 것은 매우 좋은 전”이라고 화답했다.

최선희 외상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푸틴 대통령에게 전하라는 인사말 “깊고 성실하고 따뜻한 인사말을 전한다”고도 말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최선희 외상이 회담 시작, 약 1분간 악수를 계속하면서 통역을 통해 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최선희 외상은 지난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했고,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러시아와 북한은 지난 6월에 나눈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조약'의 완전한 이행을 확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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