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상씨^^^ | ||
시에 따르면, 웅진문화상은 지역사회개발, 지역문화발전, 사회질서확립 및 미풍양속의 순화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를 발굴ㆍ시상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정주상(계룡면 월암리 377번지)ㆍ서성길(신관동 새뜸현대아파트 303동 902호)ㆍ이성구(장기면 산학리 441번지)ㆍ박송길(신풍면 대룡리 28번지)ㆍ박형만(미국 LA)씨 등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 서성길씨^^^ | ||
▲ 교육ㆍ문화부문에 선정된 서성길씨는 현재 교동초등학교장으로서 39년동안 교육자로 헌신하면서 기초학력 완성, 창의력 개발에 노력하고, 원어민강사 채용을 통한 영어교육방법을 개선시켰으며, 지난해에는 혁신인증학교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 이성구(환성)씨^^^ | ||
이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는 장군산예술제(구절초꽃축제)를 개최, 연 8만여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에 문화도시 공주를 홍보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도 인정됐다.
▲ 효행부문에 선정된 박송길씨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8년동안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까지 극진한 병수발을 했으며, 현재에는 거동이 불편한 86세 시어머니를 성심성의를 다해 봉양하는 등 경로효친의 마음을 몸소 실천했다.
^^^▲ 박송길씨^^^ | ||
한편, 웅진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거행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