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특성화 학교로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하고 있는 서강직업전문학교가 오는 11월 21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개강반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강직업전문학교 하기수 학장은 “국내 최초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범죄심리학과, 군사학과 등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하는 2년제 전문학교로, 석박사급 이상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 인재를 배출해내고 있다. 경찰, 경호, 경비인력을 매년 6천명 이상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학과는 유럽선진국의 복지시스템을 교육받기 위해 우수 교수를 선발해 해외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삶의 질과 복지 분야에 기여하는 해외우수 석학들을 교수진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서울 독산동에 본교를 두고 있고, 용산과 신도림 캠퍼스를 두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은 매년 경찰공무원과 3사관학교 진학, 경호경비업체 취업하거나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하고 있다.
경비지도사 교육과정도 국비지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비지원교육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이 가능한 교육이다.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경비지도사 통합 1, 2차 취득과정은 오는 26일 개강반을 모집한다. 경비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구청과 협약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도 용산구민 대상으로 용산캠퍼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접수를 받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신청은 서강직업전문학교 복지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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