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전에도 한나라당은 부패타락 귀족정당임을 국민 모두가 다 안다. 노무현 정권이 하도 못해서 한나라당을 쳐다 보았으나, 조금 여론지지도가 높다고 거들먹거리는 모습을 국민들은 다 알고 속으로 웃고 있다.
지금 재래시장 등 서민들이 모이는 곳을 가보아라. 한나라당? 하면서 콧방귀를 뀌는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대선 일정으로 다가서면 설 수록 그런 현상이 더 많아지고 있다.
또, 박근혜 죽이고 이명박 내세워 본선에서 한 방에 떨쳐버린다는 것이 여권의 전략인 듯한 분석 아닌 분석을 내어 놓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박근혜가 본선에 나오면 그 지긋지긋한 "지역 감정"이 역대 어느 선거 때 보다 극성을 부릴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 참여정부가 그것을 걱정하는 것이다. 정권을 잡고 못잡는 것 이전의 문제 인식이다.
박근혜도 이명박도 이따위로 가다가는 다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다.
부패타락 이미지 개선 관리는 한나라당은 이미 실패했다. 이명박측 캠프 전략도 형편 없고, 박근혜측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지지율이 급상승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여기선 말하지 않겠다.
분명한 것은 박근혜측 캠프 인사들이 과거 높은 자리 한자리씩 한 사람들의 흘러간 옛사랑의 추억들만 모였다는 것이다. 권위만 내세우며 그동한 세계 정세의 급변상황을 애써 모르쇠로 일관하는 권위주의 함몰자들만이 박 캠프에서 큰 소리친다는 것이다. 그들이 정권 잡으면 한국은 70년대 초로 되돌아가 갈 수 있다는 말들이 시중에 넘친다.
이러 저러한 상황 분석이 많지만 결국 동아시아의 정세변화와 북한 핵문제, 그리고 지식기반사회로의 이행과정에서 구닥다리들의 고정된 사고방식은 올 대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할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
특히 박 전 대표측 캠프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발빠른 대응, 그리고 이미지 선점 전략 , 이를 물처럼 조용하되 제대로 흐르게 하는 시스템 구축 등이 필여한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게 박 측 캠프의 치명적인 결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