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번지는 사랑의 카네이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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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홀로 어르신 사랑 ’ 행사

^^^▲ 사랑의 카네이션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관내의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홀로어르신 사랑’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는 7일(월) 16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관내에 홀로 사시는 6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 51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말 벗 되어주기, 기념품 전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독거노인 방문에는 관내에 있는 11개 학부모봉사단 중 신현고, 태능고, 송곡여고 등 10개교의 170가족 340명의 학부모 및 학생이 참여해, 1가족이 3세대씩 총 510세대를 방문하게 되는데, 방문지역은 신내 10단지와 12단지를 중심으로 묵동, 중화동 등 외로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아름다운 사랑을 전달한다.

중랑구는 이번 행사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핵가족화로 인해 점차 잊혀져가는 효(孝)와 가족 사랑에 대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랑구 주민생활 지원과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노인문제에초점을 맞추어 실시하는 홀로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금년에 3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 많은 단체나 주민들이 참여를 유도해 외로운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해 주는 행사가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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