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위해 3개 출연연 협동연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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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위해 3개 출연연 협동연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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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구원,생명공학연구원,화학연구원이 연구역량 집중

글로벌 항암제 후보물질의 도출을 위한 3개 출연(연) 협동연구 본격 착수된다.

과학기술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항암제 후보물질도출을 위해 지난달 28일 3개 출연연(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핵심 연구역량을 집중한 시범사업(사업단장 : 고종성 박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3개 출연연의 협동연구는 국내 신약개발 R&D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06.2월)에 따른 것으로, 동 전략의 중점과제 가운데 ‘산ㆍ학ㆍ연 협력체계 구축’과제중 첫 번째 사례다.

이번 협동연구는 그간 개별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해온 3개 출연연이 협동하여 항암제 후보물질도출을 목표로 전문화된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단에 연구비 운용 및 과제 선정의 자율성을 보장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약개발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이 사업단의 목표는 한정된 연구재원을 고려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비임상단계 전 이를 국내외 기업에 기술 이전하는 것에 있으며, 지난 2006년 6.27일 3개 출연(연)의 연구인력, 연구비, 연구장비 등 지원에 관한 협력 합의서 체결 이후, 사업단 구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신약개발 대상(항암제 후보물질), 연구조직 구성 등 사업단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준비하여 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시범사업단은 항암제 후보물질도출에 집중하는 한편 참여연구원의 타 사업 참여 제한, 연구비 Pool제 및 유연한 과제관리, 사업단장의 민간영입, 민간수요를 고려한 작용점 선정, 글로벌 기준의 단계별 물질 평가 등을 통해 3개 출연연의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역할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사업단의 추진과 더불어 지난 2006년 2월의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에 따라 신약개발 R&D 사업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산자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역할을 조정하고 산ㆍ학ㆍ연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하여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효율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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