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위약수터 주민 쉼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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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위약수터 주민 쉼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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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수시대화 등을 통해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충주시 호암. 직동 주변 지역주민들이 평소 많이 찾고 있는 범바위 약수터가 건강.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어 이곳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암동사무소에 따르면 범바위 약수터는 지형이 높지 않고 공기가 좋고 물맛이 좋아 어르신을 중심으로 아침. 저녁으로 약수터를 찾는 주민들이 많은 반면 편의시설이 없어 그동안 쉼터 조성의 필요성을 느껴왔었다.

이에 따라 호암동사무소에서는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11월부터 총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자해 약수터 주변에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사각파고라 및 의자 1식을 설치하고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헬스형 체육시설 4종을 마련했다.

건강을 위해 매일 약수터를 이용한다는 김 모씨(직동, 60세)는 “약수터에 올라보면 마땅히 쉴 공간이 없어 바위 등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곤 했다”며 “쉼터가 조성되니 함께 올라온 주민들과 휴식을 겸한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권영 호암동장은 “농촌지역이다 보니 인근에 마땅한 운동시설이 없어 쉼터조성과 운동 시설 설치 이후로 운동을 겸한 약수터 이용객이 부쩍 늘었다”며 “지역책임자로서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의 수시대화 등을 통해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토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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