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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입구 모습 ⓒ 뉴스타운^^^ | ||
특허물질인 ‘진산’을 이용, 사업화의 길을 열어 일정괘도에 오르려는 기업이 강회장의 구속으로 회사가 도산될 우려가 있어 이는 대전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지 못함은 물론 공장과 본사직원들이 희생양이 돼 실업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기자가 취재차 찾았던 회사에는 반품이 일어나고 있었고 항의와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어 문제의 해결이 시급해 보였다.
대전 대덕밸리 벤처업체인 (주)코인텍은 충남 금산군 소재 식품제조공장 인삼제품 제조시설을 이용 ‘진산고‘제품을 원자력의학원 특허청구 범위 및 기술실시계약상 제조방법과 다르게 제조, 마치 특허물질인 진산이 1g당 325mg 들어 있는 것처럼 제품포장에 허위표기 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약청관계자는 특허권자인 원자력의학원을 통해 (주)코인텍의 ‘진산고’를 검사한 결과 화학적 및 생물학적 효능(임파구 증식능, LAK생성능, NO생성능)이 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된 '진산'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다고 볼 수 없고 생물학적 효능은 기준 미달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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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산고 광고의 한장면 ⓒ 뉴스타운^^^ | ||
(주)코인텍 관계자는 “‘진산’은 특허청으로부터 1998년 4월15일자로 ‘면역증강효과를 나타내는 인삼단백다당체’로 특허 받았으며 2002년 11월4일자로 ‘조혈 촉진작용, 골수 방어작용, 암세포 살해 명역세포생성작용 및 방사선 민감 작용이 우수한 인삼다당체’로 특허 받았다”면서 “특허증에 명시돼 있는 진산원액인 ‘진산고’에 광고로 사용한 것이 무슨 허위, 과대 광고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특허명칭에 대해 광고를 해도 좋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있다”며 “‘진산’은 인삼을 가지고 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원자력연구소에 소속된 원자력의학원의 Y모 박사팀이 1993년부터 약 70여억원을 들여 개발한 신 물질로 이후 원자력의학원은 이를 사업화하려고 코인텍과 기술실시권 계약을 맺고 2002년부터 사업화를 해 왔으며 (주)코인텍의 K모 회장은 2005년부터 이 회사를 인수 많은 돈을 들여 마케팅을 한 결과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고 사업이 이제 괘도에 올라서는 중 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원자력의학원이 특허청구 범위 및 기술실시계약상 제조방법과 다르게 제조했고 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된 '진산'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다고 볼 수 없고 생물학적 효능은 기준 미달이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식약청 조사 시 제출한 자료를 한국화학연구원, 렙프론티어,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3개연구소에 동시 제출 분자량 및 물질적, 화학적 분석에서 특허내용 및 논문지와 동일하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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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증에 나타난 내용 ⓒ 뉴스타운^^^ | ||
또한 그는 “원자력의학원의 Y모 박사가 (주)코인텍은 ‘진산’을 대량생산 실용화할 수 있다고 인정한 바 있고 원자력의학원이 2005년10월19일 품질검사에서 화학적 분석은 적합하나 생물학적 분석은 부적합하다고 판정했으나 화학적 효능이 적합한 제품에 대해 유독 생물학적 분석결과만 제시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회사는 원자력의학원에 기술실시 로얄티와 품질위탁연구비를 지급했다”며 “뒤늦게 진산고의 품질이 판매에 부적절하다고 진술하는 것은 국가공인기관으로서의 태도가 아니다”고 지적하면서 “그동안 원자력의학원은 사업화의 길이 열리자 여러 가지 무리한 요구를 한 바 있다”고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회사의 제품이 많은 환자들에게 보급돼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길 바래
마지막으로 그는 “회사는 국가가 개발한 진산이라는 물질이 사업화가 안돼 있을 때 거액을 들여 사업화한 제품으로 회사는 진산으로 많은 환자들이 회복되는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져왔다”며 “부디 회사의 제품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보급돼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우리나라 인삼업계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말했다.
한편 ‘진산’을 발명한 원자력의학원의 Y모 박사로부터 (주)코인텍측의 주장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4일 오전 내내 시도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다만 원자력의학원 Y모 박사측 실무자(남)로부터 “Y모 박사는 현재 병가 중으로 15일에나 출근한다”며 “공식적 답변은 원자력의학원 연구관리과 Y모씨로부터 들어야 한다”고 말해 기자가 답변 듣고자하는 내용을 메일로 보냈으나 Y모씨는 “계약관련외의 답변은 할 수 없으며 개발자인 Y모 박사가 말할 부분이다”고 말해 사실에 접근 할 수 없었다.
본보에서는 향후 원자력의학원 Y모 박사나 원자력연구원의 공식답변이 온다면 이를 기사화 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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