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이종기 차장 21일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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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이종기 차장 21일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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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떠나지만 영원한 충남경찰맨으로 남고싶다" 밝혀

^^^▲ 이종기 차장^^^
"고향에서 시작해 고향에서 명예롭게 퇴직하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몸은 떠나지만 영원한 충남경찰 맨으로 남고 싶습니다"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을 앞둔 이종기 충남지방경찰청 차장.

이 차장(경무관)은 오는 21일, 평생을 하루같이 입어오던 손때묻은 경찰 제복을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아쉬움도 있으련만 30여년의 경찰생활을 마감하는 지금도 그의 얼굴에는 연륜이 묻어나는 웃음이 자리잡고 있다.

이 차장은 건강하게 무사히 경찰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을 직장 동료들의 넘치는 사랑과 가족들의 변치 않는 신뢰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차장은 지난 1977년 간보후보생 25기로 경찰에 투신해 수사, 형사, 정보, 경무, 방범, 청문감사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공주, 서산, 중부경찰서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27일자로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30년 공직생활 중 경무관 진급 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으로 1년간 외도 아닌 외도(?)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충남청을 떠나본 적이 없을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영원한 충남경찰 맨 이기도하다

이 차장은 충남경찰 역사상 최초로 한 지역에서 평생을 근무하며 경무관 진급의 꿈을 이룬 것은 물론 올 10월 제 61주년 경찰의 날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개인적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직장내에서는 행복을 전하는 스마일맨, 꾸밈없는 솔직함과 인품을 갖춘 덕장, 함께 일하면 즐거운 상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동반하며 상하를 막론하고 충남경찰 가족의 변함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기에 그를 떠나보내는 직원들의 아쉬움 또한 크다. "어차피 할 것이면 즐겁게 하라"며 언제나 긍정적인 경찰생활을 주문하던 그의 웃는 모습을 충남경찰 가족 모두는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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